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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리 소설과 음악이 절묘하게 뒤섞여 있는 작품 세계를 통해 현대 추리 문학계의 독보적인 존재로 알려지고 있는 뤼크 피베의 소설. 모차르트는 정체를 알 수 없는 낯선 이의 의뢰를 받고 죽은 자들을 위한 미사곡을 작곡하다 죽음을 맞이한다. 한때 전 유럽에서 각광받던 천재 음악가의 갑작스러운 몰락과 죽음, 공동 웅덩이 속에 던져져 정확한 무덤의 위치도 알 수 없게 된 비참한 운명.
모차르트가 죽어 가면서 작업했지만 끝내 완성하지 못한 마지막 곡 '레퀴엠'은 모차르트의 아내가 모차르트 대신 제자인 쥐스마이어에게 마무리하게 했다고 알려졌다. 모차르트의 죽음과 관련된 '레퀴엠'은 이 시대에도 수많은 논쟁이 벌어지는 작품이다. '레퀴엠'을 과연 모차르트의 저작으로 볼 수 있을 것인가? 어디까지 모차르트의 작품인가? 등등.
음악가로 활동하던 경력을 활용하여 음악과 스릴러를 접목시킨 정치한 작품으로 명성을 얻은 작가 뤼크 피베는 18세기 음악 천재의 죽음과 모차르트에 미쳐 있던 21세기의 천재 피아니스트의 갑작스러운 죽음을 연결시키는 단서로 모차르트의 미완성 유작 '레퀴엠'을 사용한다.
봉스쿠르의 서재에서 사라진 '레퀴엠'으로부터 시작해 성직자와 귀족 등 지배계층을 조롱한 13세기 대중의 노래집 '카르미나 부라나' 등 음악사적으로 의미가 있는 여러 가지 작품들을 통해 음악이 중세, 근대 사회에서 어떤 의미가 있었는지를 파헤친다. 바로크 시대부터 음악의 역사를 훑어가면서 음계의 기원, 오페라가 어떻게 발명되었는지 등 음악적 상식까지 넓혀 주는 스릴러 소설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