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구리야, 개구리야, 내가 도와줄게!
「이야기 보물창고」 제19권 『개구리네 한솥밥』. 2009년 개정된 초등학교 2학년 국어 교과서에도 실린, 시인 백석의 동화시 을 담아냈다. 형네 집으로 가는 바쁜 중에도 어려움에 빠진 친구들에게 도움을 베푸는 개구리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아울러 자신의 집으로 돌아가는 중에 어려움에 처한 개구리를 도와주는 친구들의 모습을 통해 서로 돕고 사는 공동체 의식을 심어주고 있다. 생동감 있는 의성어와 의태어를 풍부하게 활용한 운율감 있는 맛깔스러운 문장이 읽는 재미를 북돋는다. 특히 원문에 충실하고자 사투리뿐 아니라, 옛말을 그대로 살렸다. 다만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풀이말을 달았다. 또한 화가 이영림의 개성적이면서 정감 넘치는 앙증맞은 그림을 실어 보는 즐거움도 안겨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