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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을 지녔으되 기교를 뛰어넘은 진짜 장인들의 명품 공예품 이야기!
오래된 우리의 미래, 명품을 만드는 사람들 『우리는 어떻게 옷을 짓고 밥을 짓고 집을 짓는가』. 우리네 진짜 ‘장이’에 관해 다룬 것으로, 그들의 기술과 인생뿐만 아니라 잊고 있었던 우리 공예의 아름다움, 그리고 그 안에 담기 정신과 문화를 살펴보았다. 2012년 1월부터 2013년 2월까지 [신동아]에 연재한 글들을 엮었는데, 연재할 때 계절을 고려한 공예품을 선정했으나, 책으로 엮으면서 의식주 순으로 재배치하여 실었다.
이 책은 전통 명품을 만드는 명장 12인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전란 후 근대화의 물결 속에 제대로 교육을 받지 못해 공예 분야에 뛰어들었지만 돈벌이에 만족하지 않고 맥이 끊어지려는 기술을 붙들고 버텨온 장인, 사라진 기술과 전통을 되살리려고 씨름해온 장인 등을 소개한다. 탐구심과 도전의식으로 전통을 지켜온 그들의 정신을 되새겨보면서 우리 문화의 개성과 아름다움을 공예품을 통해 톺아보고, 진정한 명품의 가치를 발견하고자 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