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히나코와 걷는 길』은 우리가 그동안 옳다고 믿어 온 것들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게 한다. 장애를 가진 친구는 돕는 것이 마땅하고, 도움을 받은 아이는 기꺼워하는 것이 마땅하다. 하지만 도움을 받아 마땅한 아이가 그 도움을 달가워하지 않는다면 어쩌겠는가? 아니, 달가워하지 않는 정도가 아니라 또 다른 차별이라고 느낀다면 어쩌겠는가?
이 책은 장애아를 대하는 비장애아들의 다양하고 현실적인 반응을 있는 그대로 보여 준다. 장애 문제를 다룬 ‘모범적인 어린이 책’에서 쏙 빠져 나온 ‘모범적인 어린이’는 눈을 씻?..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