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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아침 일곱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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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절한 기다림이 만든 상상의 세계!

    늦잠꾸러기 아이들도 손꼽아 기다리던 아침 일곱 시!
    잠깐의 시간, 기나긴 설렘! 간절한 기다림이 만든 상상의 세계!
    몸으로 뛰고 구르며 자기만의 세상을 만들어가는 아이들의 힘!

    그림책향 시리즈 서른두 번째 그림책 『아침 일곱 시』는 첫 장면부터 어디론가 달려가는 아이들의 모습이 글 하나 없이 숨 가쁘게 이어지다가, 마지막 두세 장면에 이르러서야 이 모든 상황을 알아챌 수 있는 짧은 낱말이 탄성처럼 터져 나오는 환상 그림책입니다. 임유 작가의 첫 그림책인 『서커스』와 함께 보면 더 재미있는 그림책이지요.
    한 아이가 껌을 입에 넣고 풍선을 불자 풍선은 통통 튀는 공이 되어 이상한 세계로 빠져듭니다. 아이들은 그 세계에서 통통공을 타고 트랙을 달리고, 자루 속에 두 발을 넣고 뛰기도 하고, 깜깜한 구멍 속으로 들어가 새로운 생명체와 만나기도 하며 모험을 펼치다 공 속에 들어간 곰을 구해냅니다. 그런데 이 아이들은 어떻게 해서 이렇게 이상한 세계에 빠져들었을까요? 이 세계는 누가 왜 만들었을까요? 작가는 첫 그림책 『서커스』와 마찬가지로, 호기심 가득한 눈으로 어떤 사물을 바라본 한 아이의 상상 속 세계를 보여주고 싶었답니다. 이제 그 세계 속으로 함께 들어가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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