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덕부』 제6권. 소꿉친구 세진과의 수학여행 대결 사건 이후, 인진이는 숨덕부에서 자신을 좋아하는 소녀가 누구인지 신경을 쓰게 된다. 어느덧 여름방학이 찾아왔지만 여전히 부실에 모이는 숨덕부 일동. 연지는 더워!를 외치며 온갖 법석을 떤다. “그래, 밴드를 다룬 작품인 K-one!에 대항해서, 바야흐로 미소녀들이 하라는 사물놀이는 안 하고 만날 시루떡에 식혜나 먹는 P(풍물)-one!을…….” “오랜만에 표절 습관이 머리를 들었구먼!” 그러자, 더위를 피해 자기 집안 개인 휴양지인 계곡의 캠핑을 떠나자고 제안하는 예린. 모두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지만, 실은 예린은 자신의 마음을 인진에게 전하기로 한 것이었다. “나…… 이, 인진이가, 조…….” 바로 그때, 뜻밖의 사건이 그 고백을 가로막게 되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