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를 꿈꾼 도화서 화원 이야기]는 조선시대 도화서에 소속된 공무원이자 직업화가인 도화서 화원의 삶과 작품을 다룬 책이다. 독자들은 책 속의 인물 원이와 현재 아이들이 들려주는 이야기를 통해 자연스럽게 도화서와 화원의 역할, 화원이 그린 작품 세계 등을 총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다. 화원 생활은 시험의 연속이며, 도화서 안에서도 자비대령화원이 되고자 끊임없이 그림 연습에 힘쓰는 모습을 보면 의궤도를 비롯해 여러 작품에 남아 있는 화원들의 땀과 노력, 정성까지 읽을 수 있다. 특히 자비대령화원들이 그린 빼어난 수작을 접하면 이들이 이룬 예술적 성취에 대해 저절로 감탄하게 될 것이다. 아울러 이 책을 통해 조선시대 도화서 화원의 임무와 작품 세계를 이해하고 화원들의 생활과 고민까지도 엿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