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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와 음식’은 어떻게 인류 문명을 발전시켰는가?
BC 1000년경 곡물은 도시, 국가, 군대를 지탱할 수 있는 유일한 음식이었다. 중량 대비 영양소의 비율이 가장 높고 저장이 용이해 부의 축적이 가능했기 때문이었다. 곡물이 없었다면 페르시아나 로마 같은 제국의 탄생 역시 불가능했을 정도로 요리와 음식은 인류의 문명사에 실로 막강한 영향을 끼쳤다.
『탐식의 시대』는 ‘요리와 음식’을 통해 인류 문명의 발전사를 살펴보는 책이다. 인류가 더 나은 음식을 먹기 위해 끊임없이 탐구하며 새롭게 만들어낸 요리법들이 곧 문명의 발전으로 어떻게 이어지는지 그 과정을 면밀하게 분석해냈다. 또한 단순히 과거의 문명사를 조망하는데서 그치지 않고, 이를 바탕으로 현 세대가 향유하고 있는 식문화의 의미와 앞으로 나아가야할 방향을 진단했다.
제국과 종교는 요리가 지닌 특성을 가장 잘 활용한 대표적인 예라고 할 수 있다. 종교인들은 특유의 요리 철학을 확립해 종교의 확산을 꾀했고, 제국의 지배층 역시 먼저 그들만의 요리 철학을 통해 세력을 넓혀갔다. 이처럼 책은 한 시대를 호령했던 제국의 흥망성쇠에서 시작해 주요 종교의 탄생과 확산, 권력의 이동 등 인류 모든 역사를 아우르며 5,000년의 식문화사를 한 권에 담아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