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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영화 담당 기자, 언론사 합격 수기를 담은 책의 저자, 칼럼 연재와 라디오 출연 등… 프로필만으로 보면 앞뒤 재는 것 없이 처음부터 '기자'라는 꿈을 정해두고 달렸을 것 같고, 두려움이나 낯가림 없이 새로운 현장과 낯선 사람들을 능숙하게 상대할 듯하다. 하지만 기자의 길로 접어든 것은 원래의 꿈이 좌절된 이후 찾은 우연의 접점이었다.
일반 샐러리맨과 다를 것 같지만 상사에게 깨지고 후배에게 치이고 '까라면 까야' 하고 낯선 인터뷰이 앞에서 매번 긴장을 하는 건 마찬가지. 이처럼 튀는 듯 보이면서도 얌전하고 평범하면서도 독특한 커리어와 면모를 가진 애매한 매력의(?) 저자가 자신이 지금껏 살아오는 동안 겪은 일, 연애, 일상의 일들을 용기 내어 하나의 책으로 담았다.
"누군가를 위로할 때 자신이 겪은 시행착오나 실수담을 꺼낼 때가 있다. 그것이 아프고 슬픈 상대에게 공감의 웃음을 주고, 치유의 힌트를 줄 수도 있다." 저자는 바로 이 생각으로 글쓰기를 시작했다. 다 컸다고 생각했지만 어린 아이로 머무르는 것 같은 자신에 대한 성찰, 변하고 사라지는 것들에 대한 단상, 마음을 들었다 놨다하는 연애의 기록, 인내심과 열정을 버티는 일과 꿈에 대한 이야기 등을 소녀와 어른을 오가는 속내로 솔직히 털어놓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