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과 나비에 대한 아름다운 생태 도감!
자연을 누비며 곤충과 식물을 세밀화로 그려온 권혁도의 『세밀화로 보는 꽃과 나비』. 우리나라 산과 들에서 사는 꽃과 나비를 세밀화로 만날 수 있는 그림책입니다. 지은이의 5년간의 열정과 인내가 만들어낸 꽃과 나비에 대한 아름다운 생태 도감이기도 합니다. 특히 꽃과 나비의 실지의 크기도 알 수 있습니다.
이 책은 우리나라에서 볼 수 있는 꽃 160종, 나비 97종을 계절별로 엮어서 소개하고 있습니다. 나방을 포함한 곤충 39종도 만나게 됩니다. 꽃과 나비의 생태를 손에 닿을 듯한 세밀화로 보여줄 뿐 아니라, 재미난 이야기를 들려주듯 운율감 넘치는 따스한 문체로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꽃마다 피어나는 계절과 찾아오는 나비, 그리고 꽃말 등도 배웁니다. 나비가 짝짓는 방법, 알을 낳는 장소, 그리고 암컷과 수컷의 차이 등도 익히게 됩니다. 자연에 대한 애정도 키워줍니다.
봄이야. 봄이 오면 지난 여름부터 낙엽 아래에서 번데기로 숨어있던 애호랑나비가 가장 먼저 진달래꽃을 찾아온단다. 봄은 보이지 않게 천천히 모든 생명을 깨어나게 하지. 하지만 아직 쌀쌀해서 나비는 잘 날지 못해. 그래서 들신선나비는 날개를 펴고 열심히 햇볕을 쬐며 몸이 따뜻해지기를 기다려. 그런데 뿔나비는 어디에 있지? 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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