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동 한 그릇』은 추운 겨울날 밤, 우동집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눈물과 웃음의 감동 스토리를 전하는 동화이다. 작품은 한 해의 마지막 날인 12월 31일 밤 북해정이라는 우동집을 배경으로 가난한 세 모자와 우동집 주인 내외가 펼치는 아름다운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야기는 문을 닫기 직전 아이 둘을 데리고 들어와 우동 한 그릇을 주문하며 시작된다. 형편이 넉넉지 않아 셋이서 우동을 한 그릇밖에 주문하지 못하는 엄마와 그런 모자에게 마음 같아선 삼인분을 내주고 싶지만 그렇게 하면 행여 손님의 마음이 다칠까봐 표나지 않게 조금 더 얹어주는 주인 내외의 모습에서 진정한 배려와 감사가 무엇인지를 배울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