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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을 그리는 '키미'와 따로 또 같이 작업하는 팀이자 부부인 '키미앤일이'에서 글을 쓰는 '일이'의 단독 에세이. 그동안 키미앤일이의 이름으로 선보였던 책은 부부가 함께했던 작업과 일상에 초점을 맞췄다면, 이번 책에서는 저자 개인의 이야기와 감정에 더 깊숙이 파고들었다. 그 주제는 바로, 어감마저 동글동글해서 데굴데굴 굴러가다 서서히 멈춰 설 것 같은 '동그라미'이다.
아내의 진갈색 눈동자에서 시작해 사과, 동전 파스, 풍선, 카스텔라, 드래곤볼, 공, 생활 계획표, 혓바늘 등을 거쳐 혈액형 O형에 이르기까지, 저자는 다양한 형태, 색상, 질감을 가진 60개의 동그라미들을 관찰한다. 그때 떠오른 애틋한 감정과 유쾌한 이야기들을 모아 <안녕, 동그라미>라는 제목으로 묶었다. 저자는 이 작업이 "지금껏 살아온 모습들을 정리하고, 앞으로 살아갈 삶의 자세를 다잡는 시간이 되었다"고 말한다.
"낄낄거리다가도 뭉클해지곤 하는 이야기들이 일상의 동그라미들에 촘촘히 얽혀 있다. 내 주위의 동그라미들을 가만히 떠올려보게 된다. 세상에 대한 다른 시각을 얻는 것은 책 읽기의 큰 즐거움인데, 이 책에는 바로 그런 즐거움이 가득하다."
- 김하나(작가, 팟캐스트 '책읽아웃' 진행자) 추천사 중에서
무심코 지나쳤던 동그라미들을 천천히 들여다보자. 그 안에서 햇살처럼 빛나는 저마다의 이야기를 발견할 수 있으리라. <안녕, 동그라미>와 함께 동그라미를 찾아 떠나는 여정은 잊고 지냈던 소중한 추억, 사람, 이야기, 감정들을 다시금 안아보는 기쁨을 선사할 것이다. 그 기쁨을 마주했을 때 다정한 인사를 건네주면 좋겠다. "안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