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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 장승초등학교 혁신학교 기록
스스로 생각하고, 스스로 느끼고, 스스로 일하는 한 사람의 주체로 선다는 것,
한 명, 한 명의 주체가 버팀목이 되어 서로를 살리는 학교
입시 위주의 교육을 좇는 한국 교육 속에서 군 단위 농촌 초등학교의 혁명기를 담은 책이다. 존폐 위기까지 몰렸던 장승초등학교는 전국의 5백여 곳이 넘는 혁신학교 가운데 최고의 성공 사례가 됐다. 전북의 폐교 위기에 놓인 초등학교 중 유일하게 혁신학교로 지정된 장승초는 학교를 넘어 지역을 살려냈다. 학생과 학교를 살리겠다는 일념으로 뭉친 선생님들과 학부모, 그리고 선생님들의 노력을 바탕으로 함께 성장해준 아이들까지, 모두의 힘이 한데 뭉치지 못했다면 불가능한 일이다.
모두가 진짜 행복한 학교를 만들어 낸 장승초가 세상에 하고 싶은 이야기를 한지혜, 김민경, 이은경 작가가 세 가지 빛깔로 이 책에 담았다. 장승초는 책상에 앉아 수업을 듣고, 외우고, 검사받는 것이 공부가 아니라 텃밭을 가꾸고, 나무를 손질하고, 걸으며 주위를 둘러보는 것이 공부라고 말한다. 모든 것을 처음부터 끝까지 직접 해보면서 아이들에게 가장 먼저 드는 생각은 ‘힘들다’이다. 힘들고 마음대로 되지 않아 슬프기도 하지만 이윽고 성취해내는 아이들의 가슴속엔 기쁨과 함께 믿음이 생긴다. 온몸으로 공부하며 얻은 ‘나 자신에 대한 믿음’이 성장할 때 비로소 스스로 설 수 있는 힘을 가진다. 스스로 선다는 것은 스스로 생각하고, 스스로 느끼고, 스스로 일하는 한 사람의 주체가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한 명 한 명의 주체가 버팀목이 되어 서로를 살게 하는, 스스로 서서 서로를 살리는 교육이 이루어지는 학교, 바로 장승초등학교의 이야기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