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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각기동대', '이노센스', '스카이 크롤러' 등을 만든 영화감독 오시이 마모루의 책. 예술성과 상업성 사이에서 외줄타기를 해온 영화감독 오시이 마모루는 영화를 볼 때 무슨 생각을 할까? 30년 동안 자기만의 분야를 구축해 조직을 이끌어온 그는 영화를 보면서 항상 승부에 대해 생각한다고 고백한다.
그에 따르면 몇몇 영화는 회사라는 조직에서 살아남는 법을 알려주고 있다. 마치 모자관계같이 끈끈한 007과 보스 M의 사수-부사수 관계에서부터 라이언 일병을 구하러 나선 대위가 자신의 부대와 라이언 일병 모두를 구하기 위해 펼치는 전술 등은 곧 ‘회사에서 살아남는 법’으로 해석된다. 성공한 애니메이션 감독이 풀어내는 이 독특한 영화평론/자기계발서에는 우리 시대의 장그래(사회 초년생)와 오차장(중간관리자) 모두를 만족하게 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