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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없이 투명에 가까운 블루>, <69>의 작가 무라카미 류의 장편소설. 22세기를 무대로 격차사회의 결말과 재생으로의 희망을 그린다. 북한의 부대가 후쿠오카 돔을 점거한다는 충격적 내용의 소설 <반도에서 나가라> 이후 5년만의 작품으로 디스토피아 소설이다.
디스토피아(역 유토피아) 소설은 가까운 미래에 모습을 빌려서 이미 일어난 혹은 일어나기 시작한 것의 본질을 샅샅이 밝히고자 하는 목적을 가지고 있다. 오웰이 <1984>에서 독재정치를 풍자한 것, 헉슬리가 <멋있는 신세계>에서 전체주의에 의한 인간성의 소멸을 그린 것과 같이 <노래하는 고래>도 현실의 일본(세계)이 안고 있는 문제를 그려낸다.
일본 사회의 병폐를 SF의 장르에 녹여내어 정치, 경제 사회적 문제와 그 문제의 본질을 파헤친다. SF의 성격을 띠고 있으면서도 경제, 생명과학, 뇌 과학 등에 이르는 해박함과 작품 저변에 깔려 있는 심도 깊은 철학적 사유까지 보여준다.
소설은 최악의 범죄자(성 범죄자)의 격리시설이 있는 신데지마 섬에서 태어난 아키라가 자신의 아버지가 발견한 불로불사 유전자에 관한 비밀정보를 요시마쓰라고 하는 최상층의 권력자에게 전달하기 위해서 여행을 떠나는 것에서 시작된다. 무라카미 류 판의 <신곡>인 셈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