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그램에서 많은 공감을 얻고 있는 연글의 글들을 묶어 출간한 책이다. 연글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꾸준히 글을 올리고, 그만큼 많은 이들이 공감하는 작가이다. 연글의 글은 사랑앓이만 하거나 일상적인 푸념에 머물지 않는다. 짧으면서도 그 안에 담은 뜻과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이 넉넉하다. 외롭고 힘든 날들이지만 그 안에서도 삶을 들여다보고 이해하는 마음이 곱고 단단하다.
연글의 글들은 각 편마다 짧다. 그 안에는 기대하지만 무너지기 쉬운 기억들이 있고, 관계 속에서 상처 입은 시간이 있다. 사람 때문에 버거운 날들도 있다. 그럼에도 작가는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들여다보고 아낌없이 사랑해야 내일을 이야기한다.
작가는 말한다. "긍정적인 생각은 긍정적인 사람을 만들고, 부정적인 생각은 부정적인 사람을 만든다. 나는 짧은 글에 예민한 감정을 담아내고 싶었다. 외로운 사람들과 같은 감정을 공유하고 싶었다. 그렇게 보다 더 많은 사람들과 다양한 생각을, 조금은 예민한 감정을 나누고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