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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 그대로의 나를 받아들일 때 비로소 내 삶은 행복해진다!
프랑스 법관이었던 몽테뉴는 은퇴 후 인생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피력하고자 ‘에세(essai)’라는 독특한 문학 형식을 만들어냈다. 그렇게 자신의 고찰과 견해, 통찰을 담아 펴낸 책이 바로 《수상록》인데, 총 3권으로 이루어진 방대한 양을 자랑한다. 『몽테뉴의 수상록』은 그 중 주옥같은 명문들을 뽑아, 주제별로 엮어 펴낸 책으로, 몽테뉴의 사상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다.
몽테뉴는 늘 죽음과 삶을 동시에 살고 있는 우리의 운명을 상기시키는가 하면, 행복의 순간도 불행의 순간도 모두 인생의 한 요소임을 받아들이라고 조언하기도 한다. 또 상대방의 판단이 아닌 자신의 판단으로 자신의 존재를 충분히 누리라고 말하고, 지식의 양보다 깊이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주관적이면서도 보편적인 삶의 고민을 담고 있는 이 책은 적절한 깨달음과 위로를 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