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단추부터 마무리까지,
나만의 집 짓기 A to Z!
내가 직접 땅을 골라 설계한 집에서 사는 것. 이런 로망을 품고 사는 사람이 적지 않다. 이들은 적당한 돈이 모이고 결심이 서면 집 짓기에 뛰어든다. 문제는 집은 보통 살면서 딱 한 번 짓기에 대부분 초심자라는 것이다. 집 짓는 과정에는 난관이 산적해 있어 홀로 이를 헤쳐 가는 것은 대단히 어렵다. 특히 소규모 건축현장의 경우 초보건축주와 영세건설사간에 계약이 이뤄지다 보니 더욱 사건·사고가 많다. 예컨대 공사 지연은 애교 수준이다. 건축사나 시공사, 하도급 업체과 소송이 하나쯤 안 걸리는 것이 이상할 정도다. 기껏 집을 지었더니 경매로 넘어가버리는 경우도 발생한다.
그렇다면 실제로 집을 지을 때 3.3㎡(1평)당 건축비용이 얼마나 될까? 응당 건축주라면 3.3㎡당 공사비가 과연 얼마나 될지, 그 밖의 부대비용은 얼마나 들어가는지 파악을 해야 한다. 먼저, 집 짓는 첫 단계에서 설계비가 발생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