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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는 단지 교사가 가르치고 학생이 학습하는 곳이 아니다. 아이들은 학교에서 자란다. 아이들을 키우는 일에는 교사만이 아니라 아이들을 먹이고, 돌보고, 예술 · 체육 활동 등을 가르치고, 아이들의 마음까지 돌보는 이들이 함께 하고 있다. 이들을 학교는 강사, 상담사, 영양사, 조리사, 사서, 돌봄 전담사 등으로 부르고, 어떤 정치인은 ‘아줌마’로 부르기도 했다. 학생들을 키운다는 보람과 학교와 사회의 차별 속에서 낮은 임금과 열악한 노동 환경을 견디며 일해온 이들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자신들의 현실을 자각하고 학교와 제도라는 편견과 차별의 장벽을 부수고 자신들의 권익을 찾고 올바른 학교문화를 만들고자 노동조합(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전국교육공무직본부)을 결성하고 싸워온 지 10년이 됐다. 그 10년의 발자취를 이 책 상 · 하 두 권으로 정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