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비주얼에 감춰진 양면적 현실을 짚어본다!
디자인 비평가 릭 포이너의 대표작 『거인에게 복종하라』. 비주얼이 핵심 가치로 떠오르고 있는 지금, 디자이너와 비주얼 분야 종사자들이 어떻게 이미지 세상과 결탁해 저항하며 기업식 통제를 가하는지 탐구하는 에세이집이다. 책의 제목은 미국의 미술가이자 디자이너인 셰퍼드 페어리가 만들어서 오랫동안 지속되고 있는 캠페인 ‘거인에게 복종하라’ 포스터에서 따왔다. 우리가 매일 접하는 포스터, 빌보드, 사진, 책, 잡지, 웹사이트, 레코드 커버, 관광지, 전시, 상점 등을 근거로 전 분야를 아우르는 핵심 디자인 이슈들을 비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