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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와 최근을 오가며 펼쳐지는 숙명에 관한 관조!
저널리스트 출신의 미국 작가 제스 월터의 소설 『아름다운 폐허』. 1960년대 초 이탈리아라는 과거와 최근의 할리우드라는 현재를 넘나들며, 건축물과 인간의 ‘아름다운 폐허’를 만화경처럼 보여준다. 모든 아름다운 것들은 결국 폐허가 되고, 반대로 우리 눈 앞의 폐허들은 한때 아름다운 것들이었다는 사실을 일깨워준다. 아름다운 슬픔에 절묘하게 버무린 페이소스와 코미디가 돋보이는 작품이다.
1962년, 이탈리아 리구리아 해안에 위치한 아름다운 섬 포르토 베르고냐. 척박한 그 섬에서 가족 소유의 작은 호텔을 운영하는 20대의 젊은 청년 파스쿠알레 투르시. 그는 인근의 유명 휴양지인 칭케 테레의 섬들처럼 언젠가 포르토 베르고냐도 미국인 휴양객들로 북적일 그날을 꿈꾸며 호텔 아래에 해변을 가꾸고 있다. 하지만 몇 년 동안 호텔을 찾은 미국인은 앨비스 벤더라는 작가가 유일하다. 그러던 어느 날 죽어가는 여배우가 그 섬을 찾아오고, 50여 년에 걸친 이야기가 시작되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