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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현실을 바라보는 시각을 리프레임한다. 한국 진보 정치의 밑바닥에 흐르고 있는 마르크스주의적 세계관과 방법론은 사회주의 붕괴 이후 20년이 지난 지금가지도 온전하게 극복되지 못하였다. 그것만이 문제가 아니다. 저자는 마르크스를 포함하여 서구 정치철학의 정의론이 ‘분배’ 패러다임에 갇혀 있고, 이 때문에 인간 존엄의 평등을 보장하는 정치공동체의 목적으로서 민주주의적 정의 구현에 다가가지 못하고 있음을 논증한다.
그로부터 진보 정치의 과녁이 분배 정의로부터 인간 존엄의 평등을 보장하는 정의로운 민주공화국 건설로 이동해야 함을 밝힌다. 그리하여 ‘정의’의 관점에서 한국의 정치적 자유주의가 지닌 긍정성을 끌어안고 복지국가의 철학적 기초를 정립하는 데까지 나아간다. 또한 과거의 부분적 수정이 아니라 발본적으로 새로운 탐구를 통해 정의의 가치 아래 진보의 재구성을 수행한다. 또한 과거의 부분적 수정이 아니라 발본적으로 새로운 탐구를 통해 정의의 가치 아래 진보의 재구성을 수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