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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문선' 다섯번째 책. 격렬한 비판의 포화를 맞고 있는 이성, 그 포화 속에서 우리 시대의 이성 비판을 조명한 책이다. 저자 볼프강 벨슈는 이성을 어떻게 바라보아야 할 것인가라는 궁극적 물음을 던지는 동시에 새로운 이성 개념을 모색한다. 이 책은 이성 개념과 그 비판을 종합적, 체계적으로 조명한 세계적인 역작으로 평가받고 있다.
원서의 부제는 "우리 시대의 이성 비판과 횡단이성"인데, 책의 전반부에서 저자는 이성에 관한 이론과 이성 비판의 주요 입장들을 다루고 후반부에서 현대의 이성 비판론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후 '오늘날 여전히 쓸모 있는 이성 개념'으로 '횡단이성' 개념을 제안한다.
도입부에서 헤겔, 후설, 리터를 통해 이성의 위기를 다루는 고전철학적인 시도를 보여준 다음, 본격적으로 호르크하이머와 아도르노를 필두로 하버마스, 하이데거, 푸코, 글뤽스만, 바티모, 로티를 조명하고, 이어서 데리다, 리오타르, 들뢰즈, 굿맨, 비트겐슈타인의 이성 비판 이론을 다룬다. 각 철학자는 연대기적으로 배열된 것이 아니라 문제 중심으로 배열되었다.
저자는 이 철학자들의 사상을 단지 나열하고 종합하는 것이 아니라, 그들 사유의 관계망을 드러내고 비판적 시선을 놓지 않는 방식으로 우리 시대 이성 비판의 전체적인 조감도를 그려나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