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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저녁을 발칵 뒤집었던 실화를 구체적으로 묘사하고 해석한 르포 소설!
프랑스를 공포로 뒤덮은 실화를 바탕으로 한 소설 『죽을 줄 몰랐어』. 남성 18명, 여성 9명 등 최소 27명이 사건에 가담해 유대인 남성 일란 할리미를 납치하고 죽음에 이르게 한 ‘할라미 사건’을 세심하게 풀어낸 소설로 프랑스 4대 문학상인 엥테랄리에 상, 글로브 드 크리스털 상을 수상하였다. 이 소설은 대화를 통해 상황을 유추하게 하고 공간적 배경까지 세밀하게 담아내 왜 이 사건이 일어났는지 궁금해 하는 독자들에게 등장인물들의 욕망을 읽게 하고 외국에서 이주한 제3세계 노동자들의 실태와 문제점, 현재 진퇴양난에 처한 프랑스의 노동실태까지 알 수 있게 한다.
파리 외곽 영세민 거주지에 사는 아랍계 프랑스인 야세프. 절도와 강도로 돈을 벌려고 하지만 실수만 계속하던 그는 결국 자잘한 절도 대신 큰 건을 노린다. 돈 많은 유대인 남자를 납치한 후 그의 가족에게 거액의 몸값을 받아 프랑스를 뜰 계획을 세운 것이다. 야세프는 친구 젤다를 미끼로 삼아 스물세 살 엘리를 납치하는 데 성공하지만, 가족들은 아들의 얼굴을 확인한 다음에야 돈을 주겠다고 버틴다. 경찰은 탐문수사로 계속 옥죄어오고, 돈은 점점 떨어져가는 데다, 인질의 가족까지 비협조적인 상황에 야세프는 인질인 엘리가 자신들의 얼굴과 납치 장소를 모른 채 납치되었으니, 집으로 돌려보내겠다고 말하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