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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주 시인은 구름의 터전으로 길을 옮겨 걸을 것이다. 발바닥이 상하고 고락을 함께 하는 일에 여전히 서러움이 묻어나도, 아프락사스와 어른이 된 싱클레어가 한 세계를 극복하고 집 밖의 세계로 나오듯, 시인에게도 “광야에 깃”드는 새로운 길이 열릴 것이다. 그 길에는 땡볕이 찢긴 ‘그늘’과 ‘라일락정원’이 거짓말처럼 놓여서 시인의 서러움이 폭풍처럼 터지더 라도 또 다른 시의 여백을 아름다운 길 위의 언어로 수놓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