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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삶에서 빼놓을 수 없는 사물, 텔레비전을 이야기하다!
너무도 가까이 있는 사물이면서 수수께끼 같은 사물이기도 한 텔레비전에 관한 역사책이자 비평서 『텔레비전의 즐거움』. 문화비평가 크리스 호록스는 물질적이자 문화적 형태인 텔레비전의 물리적 존재와 상징적 존재 사이의 관계를 주로 들여다본다. 19세기 문화의 상상 속에서 처음 등장했던 텔레비전의 역사와 텔레비전이라는 발명품에 대해 근대와 현대 사회가 투사했던 두려움과 욕망에 관해 이야기한다.
텔레비전 수상기가 등장하기 이전인 19세기부터 퍼진 텔레비전 묘사에서 시작해 1950년대 이후 미국과 영국에서 유행처럼 번져나간 텔레비전이 사적 생활과 공적 생활 사이에서 어떠한 가교 역할을 했는지, 리모컨의 발명과 텔레비전 캐비닛의 등장 같은 또 하나의 혁명이 기업의 전략과 소비자들의 선택에 어떤 변화를 주었는지 들여다본다.
또 우주선을 타고 은하계를 탐험하는 듯한 초미래적 텔레비전 디자인의 등장과 소형화, 컬러화, 평면화 같은 기술적 발전의 역사를 돌아보며 각 시대별로 사회가 요구했던 텔레비전의 모습이 어떠했는지도 알아본다. 이와 더불어 텔레비전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에 관해서도 이야기하면서 브라운관이 퇴출되고 평면과 곡면스크린 텔레비전이 등장하면서 사물로서 텔레비전이 사라져가고 있는 현상을 언급하며 우리가 미처 알지 못했던 텔레비전의 가치와 의미를 전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