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원의 사이버 보안 시리즈 두 번째 이야기 『DMZ』. 아프리카의 내전 지역이나 화약고나 다름없는 중동이 아닌, 대한민국 비무장 지대 안에 있는 대성동 마을의 이야기를 다뤘다. 100만명이 넘는 전투 군인들이 상대방을 향해 수백만발의 포탄을 장착해 놓고 명령만 하면 바로 쏠 기세를 하고 있는 위험한 상황 속에서도 작은 땅 덩어리를 개간하여 60년 넘는 세월동안 평화롭게 농사를 짓고 있는 사람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사이버 테러의 현실적 위험과 정보 보안의 중요성을 예리하고 실감나게 엮어 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