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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에 희생된 평범한 젊은이들의 이야기를 담은 이 그림책은 세계 제 1차 대전이 끝난 지 90주년을 기념하여 출간되었습니다. 이 책의 표지 그림은 포스터로 만들어져 파리와 독일의 초등학교에 게시되었지요. 작가는 1916년, 프랑스와 독일 사이에서 벌어진 베르됭 전투를 바탕으로 이 책을 썼었요. 이 전투로 인해 두 나라의 국경 지대에 있는 뫼즈라는 고장의 마을 아홉 군데가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 말았어요. 수많은 사람이 목숨과 삶의 터전을 잃었지요. 사라진 아홉 마을은 지금도 복원되지 않은ㅊ 채 남아, 전쟁이 얼마나 큰 비참함과 슬픔을 안길 수 있는지를 전해 주고 있어요. 지금도 세계 곳곳에서는 전쟁이 벌어지고 있고, 많은 사람이 전쟁의 위협에 시달리고 있어요.
특히 우리나라에서 일어난 6,25전쟁 발발 60주년이 되었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