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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icThornObsessed
테사 하트의 세상은 지극히 좁다.
심한 광장공포증을 앓고 있어 24시간 자기 방에만 틀어박혀 있는 테사의 유일한 출구는 아이돌 스타 ‘에릭 쏜’을 추종하는 온라인 팬덤 활동.
에릭이 트윗을 날리면 팬들은 에릭과 직접 대화를 나누는 것처럼 느끼니….
에릭은 팬들이 두렵다.
그들의 헌신은 과하다.
마케팅팀이 그들의 판타지를 계속 부추기는 한, 에릭은 어찌할 도리가 없다.
또래 아이돌 스타가 사생팬에게 살해되자 에릭은 온라인상의 자기 이미지를 깨기 위해 뭔가 해야겠다고 생각한다.
이를테면, 자신의 트윗 팔로워 중 가장 활동량이 많은 팬 하나를 실망시키는 방법을 쓴다든지.
그러나 막강한 팔로워를 거느린 @TessaHeartsEric을 이용하려던 에릭의 계획은 예상과 달리 온라인상의 관계를 더욱 깊게 하는 뜻밖의 결과를 낳는다.
See me. Want me. Love me.
그리고 두 사람이 진짜 현실 세계에서 만나기로 한 순간,
SNS상의 가상인물을 다루는 폭로 TV 다큐쇼 에피소드 중에서도 최고점을 찍을 것만 같던 이야기는 진짜 리얼 범죄로 반전되는데...
“정말 이렇게 될 줄은 몰랐어요.
맹세코.
난 그저 누군가와 대화를 하고 싶었어요.
사랑에 빠지고 싶었던 게 아니라.”
“우린 서로에게 늘 위안이 됐죠.
비록 우리 삶의 나머지 것들은 모조리 지옥으로 곤두박질치고 있는 듯하더라도.”
트윗, DM, 경찰 조서로 엮어낸 영리한 구성.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닌 SNS 세대 딱 맞춤 스릴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