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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키아벨리 <군주론>의 모델, 르네상스 시대 처음으로 이탈리아 통일의 야망을 품은 전략가, 체사레 보르자. 시오노 나나미가 체사레 보르자의 삶에 관심을 가지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일일 것이다.
<나의 친구 마키아벨리>의 작가 나나미는 여기에서 마키아벨리가 이상화한 군주의 모델 보르자에 관한 모든 것을 그러모아 밝히고 있다.
그녀가 보르자를 보는 관점은, 제목에도 나타나있듯 '우아한 냉혹'으로 요약될 수 있다. 다른 사람들에게는 차라리 냉정하고 지나치게 현실주의적이며, '독약쟁이 보르자'라는 별명이 어울리게 느껴졌던 그로부터 나나미는 모종의 냉혹하지만 우아한 매력을 읽어내고 있는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