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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해외저자 > 소설
해외저자 > 에세이

이름:옌롄커 (閻連科)

성별:남성

국적:아시아 > 중국

출생:1958년, 중국 허난성 뤄양시 쑹현 (처녀자리)

직업:소설가

최근작
2022년 9월 <캄캄한 낮, 환한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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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이 분야에 8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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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1.
  • 나쁜 책 - 금서기행 
  • 김유태 (지은이) | 글항아리 | 2024년 4월
  • 19,800원 → 17,820 (10%할인), 마일리지 990원 (5% 적립)
  • (7) | 세일즈포인트 : 6,080
  • 양탄자배송
    밤 11시 잠들기전 배송
    (중구 서소문로 89-31)
김유태 시인은 매주 나오는 수백 권의 신간을 일별하고, 그중 두세 권에만 눈길을 줘 글로 써낸다. 다년간 쌓아온 일별의 감각은 깊이를 만들어냈고, 독자들이 책의 바다에 빠져 있을 때 무사히 섬이나 해안으로 올라오도록 경계표지가 돼주었다. 『나쁜 책』에서도 불에 타죽거나 물에 빠져 익사할 뻔한 책들을 구원해낸다. 20세기와 21세기에 나온 책더미의 혼란 속에서 열독 경로의 경험을 놓치는 일이 없도록 인도해줄 것이다. 이 책은 소란에 대항할 수 있는 아주 독특한 목소리다. 그 목소리에는 저자만의 독특한 선율이 담겨 있다. 나쁜 책을 사랑하고 그 책들이 내는 음악을 아는 이에게만 들리는 속삭임이자 노래다.
2.
  • 우한일기 - 코로나19로 봉쇄된 도시의 기록 
  • 팡팡 (지은이), 조유리 (옮긴이) | 문학동네 | 2020년 12월
  • 16,500원 → 14,850 (10%할인), 마일리지 820원 (5% 적립)
  • (13) | 세일즈포인트 : 623
팡팡의 일기는 코로나19의 가장 자세한 문학적 기록이 될 것이고, 이번 역병 재난에 대한 기억의 화석이 될 것이다. 팡팡 같은 우한의 작가와 시인들, 그리고 다른 유형의 창작자들의 일기가 결국에는 이번 역병의 재난에서 가장 독특하고 세밀한 기억이자 문학이 될 것이다. 이러한 일기들이야말로 시대의 가장 견고한 디테일이다. 이런 일기들이 없다면 역병이 물러가고 몇 년만 지나도 이 재난에서 죽어가야 했던 무고한 사람들의 귀중한 생명은 오래지 않아 기억의 공백으로 변하고 말 것이다. 17년 전에도 사스가 창궐했지만 당시에는 팡팡의 일기 같은 기억의 작품을 찾아볼 수 없었다. 역사는 항상 이정표의 방식으로 지나간 시간의 윤곽을 개괄한다. 팡팡의 일기처럼 양심과 지성을 갖춘 수많은 기록자들의 글쓰기는 이 이정표에 새겨지는 가장 구체적인 문자가 될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는 땅바닥에 쓰러진 작가와 문학의 얼굴을 다시 일으켜세워준 팡팡에게 감사해야 한다.
3.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4월 30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루쉰의 『옛이야기, 다시 쓰다』는 그의 다른 소설들과 결이 많이 다른데, 무척이나 재미있다.
4.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4월 30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복을 비는 제사」의 주인공 샹린댁은 몹시 슬프고 고통스러운 표정으로 자신의 고된 운명을 매일 하소연하는, 중국문학의 가장 가련한 전형적 인물로서, 아Q와 마찬가지로 중국문화의 한 코드를 보여준다.
5.
『익사』는 오에가 직접 말하는 ‘후기의 작업’과 ‘만년의 스타일’ 그 자체다.
6.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젊음의 본질은 착함과 순종에 있는 것이 아니라 자유와 반역에 있다. 젊음을 무한한 가능성이라 규정하는 것도 이 때문이다. 무엇인가에 길들여지는 젊음은 이미 젊음이 아니다. 젊음은 자기 밖에 있는 규율이 아니라 자기 안에 있는 열정이다. 자기 내면에 있는 가치의 무한한 표출이 허용되지 않는 사회는 건강하지 못한 사회다. 이 책은 또 다른 형태의 암울한 시대를 사는 오늘의 젊은이들에게 힘과 용기를 주는 최상의 멘토가 될 것이다.
7.
모옌의 작품은 언제나 특별하다. 그는 지난 삼십 년간 변함없이 최고의 창조성을 발휘해왔다. 작품에 기복이 없는 최고의 작가이다.
8.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4월 30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라오마는 부조리(absurdity)와 신기함을 흔적도 없이 소설과 일상의 삶으로 전환시키고 있다. 그러면서도 인물의 묘사에 편중된 소설 서사에서는 또 절묘하게 일상의 삶을 부조리 즉, 인간을 좌우하는 괴이한 힘으로 전환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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