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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해외저자 > 소설
해외저자 > 에세이

이름:가쿠타 미츠요 (角田光代)

성별:여성

국적:아시아 > 일본

출생:1967년, 일본 가나가와 현 (물고기자리)

직업:소설가

기타:와세다 대학 제1문학부 문예부를 졸업했다.

데뷔작
1990년 행복의 유희

최근작
2021년 2월 <천 개의 밤, 어제의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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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렇게 완벽한 벽에 둘러싸인 세계가 작가의 안에서만 존재해왔다. 몇 번을 고쳐 써도 바래지 않았고, 세월도 손을 대지 못했다. 이 소설을 읽는다는 것은 확고히 존재하는 그 벽의 안쪽으로, 자의와 상관 없이 이끌려 들어가는 체험을 의미한다. 귀환할 수 없을지 모른다 해도.
2.
소설이지만 오히려 철학서에 가깝지 않은가 하는 생각이 든다. 왜 우리는 영화를 보며 가슴 졸이는 것일까? 왜 우리는 그림을 보고 눈물을 흘리는 것일까? 이런 질문에 대한 답을 배운 느낌이었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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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나는 눈물을 훔치는 것도, 코를 푸는 것도 잊어버릴 만큼 빠져들어, 소설에 달려드는 듯이 탐독했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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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나는 눈물을 훔치는 것도, 코를 푸는 것도 잊어버릴 만큼 빠져들어, 소설에 달려드는 듯이 탐독했다.”
5.
“한 치도 삶을 미화하지 않고 지독하게 객관적이건만, 어째서 이리도 아름다운 것일까!”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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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오사다 히로시의 말은 철저히 무국적이면서 시간과 시간 사이도 자유롭게 오간다. 그의 시를 마주하면, 무심하던 일상이 한없이 자유롭게 퍼져간다. 시를 읽는 법은 자기 자유다. 그런 심플한 것조차 시인은 시로써 가르쳐주었다.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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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오사다의 말은 철저히 무국적이면서 시간과 시간 사이도 자유롭게 오간다. 그의 시를 마주하면, 무심하던 일상이 자유롭게 한없이 퍼져간다. 시를 읽는 법은 자기 자유다. 그런 심플한 것조차 시인은 시로써 가르쳐주었다.”
8.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훌륭하다는 말밖에 할 말이 없다.
9.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4월 30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 이 책의 전자책 : 10,500원 전자책 보기
이 책을 통해 오늘 내가 보고 만 것, 하고 만 것, 이야기한 것, 못 본 척 한 것, 하려다 말았던 것, 말하려다 삼킨 것, 그런 사소한 하나하나가 쌓여 미래를 만들어간다는 것을 실감한다. 그 결과가 이 세계라고 재차 망연함을 느낀다.
10.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사노 요코의 에세이는 육성 그대로다. 가식이 없다. 아는 체하지도 않고, 싫으면 싫다고 쓴다. 그런데도 대단한 것은 재미있다는 것이다. 기예다. 사노 요코 말고는 누구도 할 수 없는 기예.
11.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이상한 열의에 찬 소설이다. 읽어가면서 느끼는 위화감도, 수수께끼도, 의문도 대수롭지 않게 여기게 만드는 박력이 있다. 작가가 만든 ‘설정’에 독자를 끌어들이는 설득력과 그 현실감 모두 에너지가 넘친다.
12.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아이에게는 읽히고 싶지 않다. 읽힌다고 견딜 수 있을 것인가!
13.
  • 양탄자배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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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지루할 것만 같았던 사전 만들기가 눈을 뗄 수 없는 스포츠처럼 여겨졌다. 얼마나 아름다운 세계와 만난 걸까, 라고 생각하게 만드는 없는 소설이다. 사전의 재미를 모르고 지내 온 것이 후회될 정도로.
14.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4월 30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여자친구가 되풀이하는 나날, ‘나’가 작은 새와 되풀이하는 나날, 아무것도 아닌 일을 차곡차곡 쌓아가는 것인데도 그것은 어느새 화사한 유리 세공처럼 다가온다. 금세 부서질 것 같고, 그런가 싶다가도 의외로 튼튼하고 아름답고, 쓸 일은 별로 없는데 손에서 놓을 수 없는 그런 사랑스러운 것으로.
15.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저승사자를 묘사한 에피소드가 뛰어나다. 그것을 통해 작가는 한 개인의 진실에 도달한 것이 아닐까.
16.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이 작품은 ‘오버하는’ 말을 일체 사용하지 않고 갑자기 큰 의문을 던진다. 다음 세대를 만들고, 생명이 끊임없이 이어져온 것은 ‘생식’이라는 것으로밖에 성립하지 않는 걸까. 더 사소한 것, 작은 것, 스쳐 지나치는 것들이 우리를 살리고, 또 다음 생명으로 이어지는 것은 아닐까.
17.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이 소설은 때로 어리석기도 한 우리의 인생을 온몸과 마음을 다해 찬미한다.
18.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스포츠의 상쾌함도, 천재라 불리는 자의 고독한 싸움도, 이 소설에는 묘사되어 있지 않다. 스포츠 소설도 아니며 야구 소설도 아니다. 여기에 묘사된 것은 천재의 기적이 아니라 천재가 만들어내는 뒤틀림이다. 그래서 사실은 비극인데도 읽는 동안 장난 아니게 두근거린다.
19.
흡입력 강한 엔터테인먼트 소설이자, 동시에 인간성마저 의심하게 만드는 사건이 난무하는 현재에 대한 통렬한 비판서.
20.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다자이 오사무의 작품에서는 단어의 참신함, 스토리의 치밀함 속에 스며 있는, 질 게 뻔하다는 것을 알면서도 싸우려고 덤벼드는 약자의 자세를 볼 수 있다.
21.
읽으면서 몇 번이나 “그래, 그래” 맞장구를 쳤고, 스스로도 깜짝 놀랄 정도로 많은 눈물을 흘렸다. 나는 거의 울면서 책을 읽었다.
22.
'다른 사람을 이기고 싶다, 뛰어나고 싶다, 인정받고 싶다. 그렇지 못하면 존재할 이유가 없다.' 이런 강박관념을 갖게 한 잔혹한 학교생활은 (등장인물의 말을 빌리자면) 일본의 계층사회와 일맥상통하는 면이 있다. 개인을 기리고 존중한다는 명목 아래 실제 사회에 가장 크게 길들여진 것은 ‘내’가 아니었던가. 실제 사건을 모티프 삼아 그보다도 더 강렬하고 인상적으로 사람들 마음속에 지워지지 않는 인상을 각인시키는 소설을 읽기는 처음이다. - 가쿠타 미쓰요 (소설가), 「요미우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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