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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소설

이름:박상우

성별:남성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58년, 대한민국 경기도 광주

직업:소설가

최근작
2022년 6월 <검색어 : 삶의 의미>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이 분야에 10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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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1.
  • 수술, 마지막 선택 - 외과의사가 직접 들려주는 수술의 상식과 진실 
  • 강구정 (지은이) | 공존 | 2021년 9월
  • 20,000원 → 18,000 (10%할인), 마일리지 1,000원 (5% 적립)
  • 세일즈포인트 : 47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14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수술을 결정하는 주체가 의사가 아니라 환자와 보호자여야 한다는 주장은 파격적이다. 수술하지 않고 고칠 수 있다면 마땅히 수술하지 말아야 한다는 의사로서의 확신은 환자에게 진실로 필요한 것은 화려한 의료 기술이나 수술이 아니라 따뜻한 배려와 관심이라는 각성의 소산이다. 의료 행위, 결국 인술에서 시작해 인술로 끝난다는 전언이 감동적이다.
2.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14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시인이 걸어온 밤의 숲은 길고 깊다. 그곳에서 잃어버린 젊은 날의 문장들을 찾아 그는 다시 밤의 숲으로 들어갔다. 청춘을 다 바치고, 눈물을 다 바쳐 그가 끝끝내 되찾고 싶어 한 문장들이 이 책에는 오롯하다. 한 문장, 한 문장, 그의 심장과 뇌수를 쥐어짜고 증류해 건져 올린 보석의 언어들. 정지된 명화의 시공에 아로새겨진 보석의 언어들이 오로라처럼 너울거릴 때, 시인이 지나온 밤의 숲에서는 먼저 떠난 영혼들과 남겨진 영혼들의 술판이 벌어진다. 고통을 일용할 양식으로 삼을 때는 청춘과 눈물을 바쳤지만 이제는 아무런 제물을 바치지 않고도 온전하게 그 숲에서 시인과 소주를 마시며 길고 깊은 밤을 지새울 수 있을 것 같다. 시인의 언어가 노래가 되어 비상하는 환상적인 연금술의 시간.
3.
  • 시마연어 
  • 유민 (지은이) | 좋은작가 | 2018년 2월
  • 15,000원 → 13,500 (10%할인), 마일리지 750원 (5% 적립)
  • 세일즈포인트 : 14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일체개고의 길을 가는 모든 중생들에게 유민의 『시마연어』는 너무 고통스러워서 물리칠 수 없고, 너무 서글퍼서 끌어안지 않을 수 없는 인생 역설의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한 세상 살면서 만나고 헤어진 사람들, 서로서로 상처를 주고받으며 살아낼 수밖에 인간의 삶을 한껏 깊이 음미하게 하는 『시마연어』는 우리가 잃어버리고 사는 순수의 이름들, 다시 만날 바람의 영혼들에 관한 아프고 저린 이야기이다. 묵언(?言)의 세월을 아프게 살아가는 모든 사람에게 삶의 진향(眞香)을 느끼게 하는 이 아름다운 소설을 권한다.
4.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14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이후경 장편소설 『저녁의 편도나무』는 자기 신념을 표현하고 싶어서 외려 자신을 숨기고 살아야 했던 아픈 시절의 이야기이다. 언뜻 단절된 과거의 이야기 같지만 이 소설은 우리네 삶의 현재적 뿌리가 여전히 ‘그곳’에 닿아 있음을 선뜩하게 되새기게 한다. 박정희 정권으로부터 전두환 정권, 그리고 오늘날 탄핵 정국과 촛불 민심을 몰고 온 박근혜 정권의 그늘 속에서 이 소설 속의 등장인물들은 세월을 보내고 나이를 먹었다. 그들이 과거의 시공간에 갇혀 있지 않음을, 그들이 당대의 삶만을 반영하는 게 아님을 이 소설은 역설적으로 강조한다. 오늘의 촛불 광장에 서 있는 면면들 속에 이 소설에 등장하는 인물들, 예컨대 대립적이거나 계급적으로 혹은 이념적으로 나뉘었던 존재들이 이제 하나가 되어 서 있음을 목도할 수 있기 때문이다. 아픈 시대의 지층에 그네들의 청춘이 묻혀 있고 그것으로부터 아픔과 절망이 뿌리를 뻗어 오늘의 촛불 광장을 열었다는 증좌이다. 오늘날, 그네들을 하나로 만든 건 누가 뭐래도 사랑의 정서일 터이다. 이 소설을 읽는 내내, 이 소설의 배음(背音)을 이루는 나미의 ‘슬픈 인연’을 들으며 소주를 마시고 싶다는 생각에 시달렸던 이유도 떨쳐내기 힘든 사랑의 자장 때문이었다. 시대와 청춘, 희망과 절망, 삶과 죽음을 사랑 하나로 아우르게 하는 힘, 그것이 이후경 소설이 보여주는 서사의 진경이다.
5.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14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 이 책의 전자책 : 8,100원 전자책 보기
나는 여러 해 동안 해이수에게 히말라야 이야기를 들으며 부화의 과정을 지켜보았다. 그래서 『눈의 경전』이란 제목을 처음 들었을 때 가슴에 쿵, 소리가 나며 뭔가 내려앉는 것 같았다. 그의 이번 장편은 ‘작가 해이수’와 ‘인간 해이수’의 압축 구도이다. 주인공 완의 사랑 이야기는 어설프면서도 아프고, 어설프기 때문에 더욱 아름답고 순수하다. ‘관계가 상처를 먹으며 성장한다’는 깨달음에 이르러 『눈의 경전』은 소설의 영역을 벗어나 작가 해이수가 반드시 거쳐 가야 할 인생의 통과의례가 되고 청춘의 비망록이 된다. 첫 장편을 출간한 해이수를 유밍처럼 안아주고 싶다. 이제 그도 ‘알게 되는 길’에 당도하여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되었으니까!
6.
  • 명작의 탄생 - 소설이 끝내 우리에게 말하지 않은 것들 
  • 이재은 (지은이) | 강단 | 2015년 1월
  • 14,800원 → 13,320 (10%할인), 마일리지 740원 (5% 적립)
  • (22) | 세일즈포인트 : 87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작가는 오직 작품으로만 말하는 존재이다. 그래서 자신의 작품에 대해 언급하는 걸 부담스러워한다. 하지만 그것이야말로 은근한 자식사랑처럼 속 깊은 애정에서 비롯된 침묵이다. 애정을 제대로 표현할 수 있는 자리, 그것을 넉넉하게 나눌 대상이 있다면 몇 날 몇 밤이고 애정을 퍼낼 수 있는 열정을 지닌 존재가 또한 작가이다. 바로 그 자리, 바로 그 대상으로서 이재은 작가의 내면에서 작품의 다면적인 가치를 길어 올린다. 소중한 만남, 소중한 대화로 빚어낸 소중한 결실이 아닐 수 없다. 소설을 읽는 독자들, 작가가 되기를 꿈꾸는 사람들에게 일독을 권한다.
7.
  • 긍정심리학의 행복 - 당신이 모르는 행복의 9가지 과학 도구 
  • 우문식 (지은이) | 물푸레 | 2012년 4월
  • 17,800원 → 16,020 (10%할인), 마일리지 890원 (5% 적립)
  • (13) | 세일즈포인트 : 95
  • 양탄자배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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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저자의 삶이 치열해서 좋다. 환경에 순응하면서 도전하고, 이겨내고, 포기하지 않는 어떤 소설보다 더 드라마틱한 그이기에 행복 책을 쓸 자격이 충만하다. 행복을 미루고 있는 대한민국 보통 사람들에게 오늘과 내일을 살 용기를 주는 책이다. 심리학 책 중 가장 내 마음에 팍 꽂히는 감동이 참으로 오랜만에 짜릿하다.
8.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9.
작가는 보란 듯이 문학의 성소를 박살내고 문학의 신화를 찢어발긴다. - 박상우(소설가)
10.
반항하지 않고 어떻게 견딜 수 있으랴
가나다별 l l l l l l l l l l l l l l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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