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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순관평화를 노래하는 노래꾼. 1986년부터 국악을 바탕으로 한 노래를 불렀다. 각 시립, 도립, 국립국악관현악단을 비롯해 슬기둥, 한솔, The林 등 소그룹 국악 팀들과 꾸준히 공연해왔으며, 1994년 대중가수로는 처음으로 국악 창작 독집 음반 《민들레 날고》를 발표했다. 지금까지 생명, 환경, 평화를 주제로 독일, 러시아, 미국, 일본을 비롯한 15개 국가에서 공연했고, 2005년 국내 가수로는 처음으로 뉴욕링컨센터 앨리스튤리 홀에서 단독 공연을 했다. 아울러 Arko예술극장, 여의도 KBS홀 등 국내외 극장에서 단독무대를 올렸으며, 위안부 관련 100회 공연을 비롯해 용산참사현장, 대추리, 강정마을, 팽목항, 광화문광장 등 아픈 역사의 현장에서도 꾸준히 노래해왔다. 《나처럼 사는 건 나밖에 없지》를 비롯해 10장의 음반과 5권의 책을 냈고, 기독교환경운동연대 홍보대사와 아트피스뮤지움을 꿈꾸는 비영리단체 ‘춤추는 평화’ 대표로 일하고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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