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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져니작가는 잉크펜과 수채화로 일상의 행복과 유머, 그리고 상상 속 세상을 따뜻하게 그려냅니다. 그녀의 작업은 평범한 일상 속에서 발견하는 소소한 즐거움과 상상력을 바탕으로, 독자들에게 새로운 시각을 선사합니다.저서로는 에세이 『스물아홉, 작아도 확실한 행복이 있어』, 『갑자기 어른』, 『나를 아끼는 마음』, 『아무래도 좋은 하루』, 소설 『14번가의 행복』, 『스물다섯가지 크리스마스』, 『폴라리또와 나』 등이 있습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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