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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해외저자 > 과학/공학/기술
해외저자 > 소설

이름:에드워드 오스본 윌슨 (Edward Osborne Wilson)

성별:남성

국적:아메리카 > 북아메리카 > 미국

출생:1929년, 미국 앨라배나 주 버밍엄 (쌍둥이자리)

직업:생물학자

기타:앨라배마 대학교에서 생물학 학사 및 석사 학위를, 하버드 대학교에서 생물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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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2월 <새로운 창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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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편지

만약 우리가 할 수 있다면 그리고 목사님에게도 의향이 있다면, 형이상학에 가까운 쪽에서 만나 우리가 함께하고 있는 현실 세계를 논의해 봅시다. 목사님이 내가 깊이 고심하고 있는 중대한 문제의 해결을 도울 권능을 지니고 있기에 이런 방식을 제안하는 것입니다. 목사님이 나와 같은 관심을 보이기를 바랍니다. 나에게는 우리 사이의 차이는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나는 무엇보다 창조물을 구원하고자 합니다.

통섭

지식의 통일은 서로 다른 학문 분과들을 넘나들며 인과 설명들을 아우르는 것을 의미한다. 예를 들면, 물리학과 화학, 화학과 생물학, 그리고 보다 어렵겠지만 생물학, 사회과학, 그리고 인문학 모두를 아우르는 것이다. 이는 현대 자연과학의 진화에 있어서 주된 원동력이기 때문에 상당한 믿음을 준다. 세상이 어떻게 작동하는가에 대한 물질적인 이해는 현대 문명의 기본인 기술의 발전을 가능하게 했다. 현재 산업 국가들과 세계 경제를 한데 묶어 주는 것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자연과학의 통합이다. 나를 비롯한 많은 사상가들은 자연과학의 중요성과 그것의 사회과학과 인문학과의 통합을 그 어느 때보다 심각하게 고려해야 할 때가 되었다고 믿는다. 그저 단순한 동반자 관계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 지식 체계의 기초를 다지는 통합 말이다. 학문 분과들을 아우르는 통합의 개념은 아직 빈약하다는 사실을 인정한다. 적어도 자연과학 외에는 그 증거가 아직 간헐적이며 모든 경우에 걸쳐 더욱 강화되고 확장되어야 한다. 하지만 궁극적인 결과에 상관없이 이것은 모든 문화권에서 가장 훌륭한 학자들의 관심을 불러 모으는 주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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