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가 대세다. AI는 인간을 어디까지 대체하게 될까. 인간이 하기 싫어하는 일을 AI가 하는 건 좋은데, 내가 하려고 하는 혹은 하고 싶은 일까지 AI가 하게 된다면? AI가 우리의 일상에 깊숙이 들어온 이 순간이야말로 인간 고유의 창의성에 대해 좀더 깊이 생각해 보는 것은 의미가 있지 않을까.
철학자 탁석산이 청소년과 대학생들에게 들려주는 직업에 관한 고찰. 직업을 찾기까지 좌충우돌했던 자신의 경험을 밑바탕 삼아 직업과 인생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일의 의미가 무엇인지 짚어 보고, 일을 해야 하는 까닭, 자신에게 맞는 직업을 찾는 방법, 직업을 위해 준비할 것 등을 풍부한 사례와 함께 소개한다.
대기업부터 스타트업 회사까지···. 자신이 가고자 마음먹은 회사에는 무조건 가고 마는 라이언. 그는 말한다. 직장인이 연봉을 한 번에 30% 까지 올릴 수 있는 단 하나의 방법은 오직 이직밖에 없다고 말이다. 그는 처음부터 이직 천재였을까, 아니면 수많은 시도 끝에 성공하는 이직의 방정식을 찾아낸 걸까.
비록 운명의 직업은 아니었지만 실습생을 거쳐 어엿한 치과기공사가 되기까지의 저자의 평범한 일상 이야기와 그 속의 생각들을 기록하여 담은 책이다. 예비 치과기공사인 청소년, 청년들에게는 치과기공사의 삶을 잠시나마 엿볼 수 있는 작은 창이 되길 바라고, 현업에 있는 치과기공사들에게는 공감과 위로가 되길 바란다.
영국 왕립 예술대학, 로잔 예술대학, 알토 대학, 센트럴 세인트 마틴스, 에인트호번 디자인 아카데미…. 나에게 꼭 맞는 학교와 전공 선택부터 입시, 현지 생활, 졸업 후 경력 관리까지 한 단계 도약을 준비하는 디자이너들을 위한 안내서다. 유학이라는 망망대해를 헤쳐 나가기 위한 최고의 길잡이다.
최근, 퍼스널브랜딩이 트렌드다. 저자는 퍼스널브랜딩이 취업 또는 연봉 상승에 도움이 된다고 말하고 있다. 그리고 자신의 가치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가치를 상승시키는 방법에 대해 잘 이해하고 안내해 주고 있다. 이 책에서는 저자가 직접 경험한 고액 연봉 마케터가 되기까지의 노하우를 엿볼 수 있다.
ODA(공적개발원조) 외국인 연수 업무의 전반적인 이해를 돕고자 저자 이성희가 직접 경험한 다양한 사례와 통찰을 공유한 책이다. 저자는 2016년부터 ODA 연수 담당자로 활동하면서 겪은 생생한 현장의 이야기를 담았다.
지금 이 순간 일어나는 일들을 세상에 전하고 싶은 예비 아나운서들을 위해 쓰였다. 아나운서가 되는 방법부터 아나운서의 업무와 일상, 아나운서들의 숨은 노력과 고충까지 넓은 스펙트럼의 이야기를 한 권에 담아냈다.
세계 최고의 소셜마케터 게리 바이너척은 《크러쉬 잇!》에서 SNS의 힘을 이용해 당신의 열정을 돈으로 바꾸는 방법을 소개한다. SNS는 이제 산소처럼 없어서는 안 될 존재가 되었고, 앞으로의 미래는 소셜미디어가 주도할 것이고, 그 확장이 어디까지일지는 아무도 모른다.
뛰어난 코딩 실력만으로는 성공적인 소프트웨어를 개발할 수 없다. 오늘날 IT 프로젝트의 성패는 팀원들과 이해관계자들 간의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에 크게 좌우된다. 이 책은 다양한 배경의 IT 프로젝트 참여자들을 위한 실용적인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제시한다.
기존의 <진로설계와 취업전략>을 전면 개정하여 최근의 자료로 집필된 교재다. 첫째로 ‘직업이해’, 둘째로 ‘자기이해’, 셋째로 ‘탐색과 적용’, 넷째로 ‘취업실전’으로 나누어 구성하였다.
매거진 《B》 편집부의 새로운 단행본 시리즈 ‘잡스(JOBS)’. '잡스'의 세 번째 직업은 건축가다. 직업과 생각의 경계를 넘나들며 세상 속에서 자신만의 세계를 지어 올린 여덟 명의 건축가를 소개한다.
매거진 《B》 편집부의 새로운 단행본 시리즈 ‘잡스(JOBS)’. '잡스'의 네 번째 직업은 소설가다. 우리는 왜 소설이라는 걸 읽어야 할까? 어떤 사람이 소설가라는 운명을 받아들이는 걸까? 편집부는 이러한 물음을 품고, 총 여덟 명의 국내외 소설가를 만났다.
매거진 《B》 편집부의 새로운 단행본 시리즈 ‘잡스(JOBS)’. '잡스'의 두 번째 직업은 셰프다. 그 배경에는 국내외를 막론하고 여기저기서 활짝 피어나고 있는 셰프의 재능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있다. 넷플릭스와 유튜브 등 여러 미디어에서는 이미 수년 전부터 셰프를 창의적인 크리에이터로 조명하고 있다.
매거진 《B》 편집부의 새로운 단행본 시리즈 ‘잡스(JOBS)’. 다양한 직업을 대하는 사람들의 생각과 실천을 조명한 책이다. 편집부가 선정한 인물들의 인터뷰와 에세이를 통해 이 시대의 직업인으로 살아가는 이들의 태도와 철학을 독자에게 소개하고자 한다.
<블레이드 앤 소울>과 <스텔라 블레이드>까지 유명 PC 온라인, 모바일, 콘솔 게임 개발에 시나리오 기획자로 참여해 온 저자의 실무 노하우를 담은 게임 시나리오 작법서다.
경력단절녀인 한국 주부가 미국에서 살기로 결심했던 순간부터 영어 울렁증을 극복하고 고등학교 특수학급 보조교사로 사회생활을 하고 있는 지금에 이르기까지의 여정을 생생하게 그린 생활 밀착 에세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