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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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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야에 26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1.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9월 23일 출고 

현장 일을 기록한 일기에 자신의 사고를 더한 수필이기도 하지만 사실은 이 시대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있다. ‘왜 한국은 더 이상 젊은 남녀가 현장 일을 하지 않을까?’라는 질문에 저자는 그들이 모르기 때문이라 말한다. 그리고 저자는 노가다를 주제로 한 드라마를 집필하기로 했다고 말한다.

2.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9월 23일 출고 

커피를 연구하는 사람이 노가다를 하면서 쓴 일기이다. 현장에 대한 상세한 표현도 있지만 저자의 미래에 대한 계획도 담겨있다. 일당을 모아 커피를 수입해 인터넷 판매를 하고 부족한 돈을 벌려고 지금도 일하고 있다.

3.

책 속, 일곱 분의 요양보호사들 - 김영희, 김춘숙, 김홍남, 박순화, 오귀자, 이분순, 정찬미 - 의 일기에서 노인들은 저마다의 얼굴과 목소리를, 과거와 현재와 미래를, 습관과 기억, 미련과 꿈을 가진 사람으로 등장한다. 이들을 돌보는 요양보호사들 역시. (좋은) ‘돌봄’을 통해 노년의 시간은 단순히 현재 상태를 유지하는 것을 넘어 새로운 사람과 사건과 기억들이 만들어지는 가능성의 시간이 된다.

4.

버지니아 울프 문학을 연구하는 박신현 문학평론가가 울프가 남긴 4,000여 통의 편지 가운데 ‘자유가 우리 존재의 본질’이라고 말했던 그녀의 삶에 한 발짝 더 다가갈 수 있는 96통의 편지를 직접 발췌해 엮고 번역한 것이다.

5.
  • 늘 오늘 - 이었던 일기를 엮다 
  • 애이치 (지은이) | 집우주 | 2024년 9월
  • 19,000원 → 17,100 (10%할인), 마일리지 950원 (5% 적립)
  • 세일즈포인트 : 40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9월 25일 출고 

어느 날, 일기를 쓰기 시작했다. 그날그날 쓰지는 못했지만 하루도 빠지지 않게 한 문장, 단어 하나라도 써서 일기장을 채웠다. 어느 날, 일기장을 꺼내 읽었다. 그때 그곳의 시공간이 거기에 그대로 있었다. 그 오늘들을 마주하며 나는 웃었고, 기뻤다. 나에게 늘 오늘이었던 일기를 책으로 엮었다. 나의 오늘이 당신의 오늘로 이어지기를, 바라며.

6.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9월 23일 출고 

군인에서 목사가 되기까지 50년을 이어오는 ‘행복한 이야기’. 첫 번째 수필집 『나는 행복한 군인이었다』에서 한국사의 굵직한 사건들을 군인으로서 겪은 이야기를 풀어냈다면 이번 『나는 지금도 행복하다』는 전역 후 목사로서 제2의 인생을 살기까지의 인생 여정이 담겨 있다.

7.
8.

고향, 자연, 예술에 대한 뜨거운 고백을 담은 헤르만 헤세의 에세이집 《그리움이 나를 밀고 간다》에 이어 이번에는 그의 외로움과 고통을 예술로 승화한 《삶을 견디는 기쁨》이 필사 노트와 함께 출간되었다.

9.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9월 24일 출고 

독서와 농사, 그리고 독락당을 찾아오는 이들과 함께하는 2년 동안의 일상을 담았다. 은퇴라는 삶의 큰 악장을 맞이했어도 무대 위의 막은 내려오지 않는다. 호화 크루즈의 선상 파티 장면이 엔딩 크레딧을 장식하지도 않는다. 담백하게 써 내려간 기록 속에서 저자는 그저 멎지 않는 잔물결 같은 매일을 맞이한다.

10.

실비아 플라스만큼 ‘신화’라는 말이 어울리는 존재가 또 있을까. 아름다운 미국 여성 시인이 핸섬한 당대 최고의 영국 시인과 결혼하면서 시작된 현대 영미문학계 최대의 로맨스는, 남편인 테드 휴스의 외도와 실비아 플라스의 자살로 비극적으로 막을 내렸다. 이 책은 격정과 열정으로 가득 찼던 실비아 플라스의 삶과 예민한 영혼에 대한 기록이며, 남성에게 희생된 여성 예술가의 전형이라는 ‘신화’에 가려졌던 시인의 고뇌를 생생하게 담고 있다.

11.
  • 편지 
  • 정국영 (지은이) | 보민출판사 | 2024년 8월
  • 15,000원 → 13,500 (10%할인), 마일리지 750원 (5% 적립)
  • 세일즈포인트 : 30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9월 24일 출고 
  • 이 책의 전자책 : 10,000원 전자책 보기

저자가 그동안 살아오면서 썼던 일기와 편지, 그리고 시들을 모아 한 권의 책으로 엮은 것이다.

12.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9월 24일 출고 

대전경덕중학교 학생들이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자신을 길러주신 분들이 자신과 같은 나이였을 때의 모습을 상상하며 쓴 편지 모음집이다. 학생들의 편지 속에는 어른이 되어가는 과정 속에서 받은 헌신, 사랑에 대한 미안함과 고마움이 담겨 있으며, 이와 함께 중학생이 생각하는 세상을 살아가기 위한 조언과 지혜가 담겨 있다.

13.

여유롭게 밥 먹을 시간도 없이 늘 바삐 지낸 엄마에게 전하는 아들의 진심 어린 바람을 담은 책이다. 이 책을 읽다 보면 그 누구라도 자신의 부모님을 떠올리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14.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9월 23일 출고 

제36회 김수영 문학상 수상자 문보영의 3년 만의 신작 에세이. 시인이 지난해 2023년 3개월간 아이오와 문학 레지던시 프로그램(IWP)에 참여하며 만났던 다양한 엑소포닉(exophoix, 이중 언어자) 작가들과의 발랄하고 코믹한 일상과, 지금까지의 삶의 반대 방향에서 발견하게 된 생의 의미를 들려준다.

15.

정상원은 맛있는 음식을 만들기 위해 매일 문학, 역사, 철학에서 나타난 음식 이야기를 탐독하며 독서 일기를 썼다. 현기영, 조정래, 이효석, 로맹가리, 단테 등... 이들의 음식 이야기 속에는 인간의 모든 희노애락이 담겨 있다.

16.

책방 주인은 어떤 책을 읽을까? 《책 읽다 절교할 뻔》은 ‘책방연희’를 운영하는 구선아 작가와 약국 안 ‘아직독립못한책방(일명 아독방)’의 주인장 박훌륭 작가가 서로에게 책을 소개하며 주고받은 서른여섯 편의 편지를 엮은 책이다.

17.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9월 24일 출고 

우리를 뜨겁게 울린 화제의 스테디셀러, 〈오늘도 나는 너의 눈치를 살핀다〉의 개정판에는 딸에게 남기는 편지, 출간 이후의 날을 기록한 몇 편의 일기가 더해졌다. 잘 떨어지지 않는 감기처럼, 오래 앓아 무뎌진 병처럼, 이따금 우울증은 그렇게 사랑했던 이에게 찾아와 마음을 할퀸 채 떠나가고는 한다. 이와 같은 시간을 견디고 있을 세상의 무수한 엄마와 딸에게, 그리고 그 사랑의 모양을 오래 간직하고 싶은 이들에게 이 책을 전한다.

18.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9월 25일 출고 

우리 모두가 알고 있으나 잊고 있던 집의 인격에 관한 사색낡은 집과 행복하게 헤어지는 이야기집과 사람에 관한 힐링 에세이 『낡은 옛집에 이별을 고하다』 개정판.

19.

6년차 정신과에 다니며 치료를 하고 있다. 우울증, 불안증, 수면장애, 식이장애, 공황장애, 성인 ADHD 등 갖가지 병명을 진단 받았지만 씩씩하게 이겨내고 있는 중이다. 치료를 받으면서 느꼈던 생생하고 절절한 이야기를 담은 에세이다.

20.
  • 책방 시절 - 가장 안전한 나만의 방에서 
  • 임후남 (지은이) | 생각을담는집 | 2024년 7월
  • 16,500원 → 14,850 (10%할인), 마일리지 820원 (5% 적립)
  • 9.6 (9) | 세일즈포인트 : 95

시골 책방을 운영하면서 아름다운 책방 시절을 보내고 있는 임후남 시인의 다정한 편지들이 『책방 시절』이라는 한 권의 책으로 묶였다. 그동안 『시골 책방입니다』, 『나는 이제 괜찮아지고 있습니다』, 『내 꿈은 신간 읽는 책방 할머니』 등 책방에서의 생활을 꾸준히 책으로 펴내고 있는 그는 이번 책에서 더욱 정제되고 소박한 언어로 독자들에게 말을 건다.

21.

독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이중섭 편지와 그림들의 개정판이다. 책에는 유화, 수채화, 스케치, 구아슈화, 은종이 그림 등 이중섭의 대표작품 90여 점과 더불어 1953년부터 1955년까지, 이중섭이 일본에 있던 아내 이남덕(마사코) 여사와 두 아들에게 보낸 편지, 이남덕 여사가 이중섭에게 보낸 편지, 이중섭이 결혼 전 마사코에게 띄운 그림엽서 등이 담겨 있다.

22.

연세대 한국어학당 노조 지부장의 비밀일기. 그가 애써 단호한 척할 때, 어쩔 수 없이 매정해져야만 할 때 나는 마음이 무거워지고, 학생과 조합원과 다른 현장 사람들과 다정함을 나누고 작은 승리를 쟁취할 때 기뻤다. 그의 노동운동의 기쁨과 슬픔을 읽다가 우리는 이윽고 동지가 된다.

23.

새로운 세계를 보는 새로운 시대의 시각. 민음사 탐구 시리즈의 ‘일기들’이 출간되었다. 박살 난 이 세계를 교정하고자 지옥에서 온 출판노동자의 『교정의 요정』, 500여일 간의 호르몬 대체요법 과정을 기록한 트랜스젠더 여성의 『호르몬 일지』, 연세대 한국어학당 노조 지부장의 비밀일기인 『지부장의 수첩』은 내밀한 기록을 통해 반드시 세상에 전해야 할 이야기가 있다.

24.

새로운 세계를 보는 새로운 시대의 시각. 민음사 탐구 시리즈의 ‘일기들’이 출간되었다. 박살 난 이 세계를 교정하고자 지옥에서 온 출판노동자의 『교정의 요정』은 내밀한 기록을 통해 반드시 세상에 전해야 할 이야기가 있다.

25.

커피를 연구하는 사람이 노가다를 하면서 쓴 일기이다. 현장에 대한 상세한 표현도 있지만 저자의 미래에 대한 계획도 담겨있다. 일당을 모아 커피를 수입해 인터넷 판매를 하고 부족한 돈을 벌려고 지금도 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