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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철학 그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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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야에 14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1.

좌충우돌 꼬마 샘과 인생 만렙 고양이 왓슨이 들려주는 감정 코칭 성장 이야기. 다시 돌아온 샘과 왓슨 마음자람새 그림책 제8탄. 학교가 늘 재미있는 건 아니야. 가끔은 가기 싫거든. 학교는 왜 가는 거야?

2.

눈앞에 보이는 모든 것이 궁금한 우리 아이, 하루에 얼마나 많은 질문을 하나? 『왜 하면 안 돼요?』는 그림 속 상황을 보고 스스로 생각하고 답해보며 철학적 사고방식을 기르는 어린이 철학 그림책이다.

3.

균열, 크랙[CRACK]에는 균열, 금이 가다, 갈라지다. 그리고 시작하다의 의미도 담겨있다. 거친 협곡, 나무껍질의 균열의 흔적은, 안으로부터 터져 나온 힘의 흔적이다. 팽창의 힘은 표면을 가르고, 틈을 벌이며 솟아오르기를 반복한다. 자연의 삶처럼, 균열은 우리 삶의 시간속에 흔적을 만들어 간다. 균열은 파괴와 끝이 아닌, 삶으로의 시간과 의지가 만들어 가는 마음 아픈 흔적일지도 모른다.

4.

모든 것이 평온하고 행복한 행복시. 사람들은 평소와 다름 없이 세차를 하고 산책을 하며 평화로운 일상을 보낸다. 짓궂은 운명의 장난에 휘말린 것도 모르는 채로. “뿌르르르륵! 빠앙 빠앙 빠아앙! 뿌왁 뿌우와왁! 뿡!” 이 이상한 소리를 듣기 전까지는.

5.

강아지를 키우고 있는가? 공원을 산책하다 마주친 강아지가 짖는 소리를 듣고 ‘쟤는 왜 저렇게 신나 보이지?’라고 생각해본 적은? 밥 길의 그림책 『개들도 우리와 똑같아요』(Dogs Are Just Like Us)는 우리가 한 번쯤 품어봤을 법한 호기심에서 시작한다.

6.

다비드 칼리는 유쾌한 그림책부터 진지한 그림책까지 주제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몇 안 되는 작가이다. 『작아지고 작아져서』에서는 주인공이 작아진다는 판타지 성격의 재미있는 설정으로 시작해 점점 더 커지는 거대한 세상에 놓여 이전으로 돌아갈 수 없게 된 주인공의 어려움에 독자가 공감하게 한다.

7.

발표하는 작품마다 실험적인 시도와 철학적인 메시지로 주목받아 온 아드리앵 파를랑주 작가의 그림책이 출간되었다. 책의 물성과 판형까지 이미지와 이야기를 전달하는 요소로 활용하는 작가답게 길쭉한 판형에 얹은 긴 제목은 떨어지는 물방울을 연상케 한다.

8.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28일 출고 

제라도는 아이스크림을 먹으려고 봉지를 뜯어 버렸다. 아이스크림 봉지 하나가 바람에 타고 날아가 어느 아이들의 시위로 이어지고, 바나나 하나가 경찰의 파업을 만들고, 경찰의 파업은 도시를 아수라장으로 만들고…… 어쩌다가 이렇게 되어버렸을까? 이 이야기는 어떻게 끝나게 될까?

9.

좌충우돌 꼬마 샘과 인생 만렙 고양이 왓슨이 들려주는 감정 코칭 성장 이야기. 다시 돌아온 샘과 왓슨 마음자람새 그림책 제7탄. 하고 싶은 게 너무 많아서, 한 번에 다 하고 싶다고? 과연 잘 할 수 있을까?

10.

직선과 곡선으로 두 가지 선으로 세상을 완벽하게 비유한 시적이고 직관적인 데보라 보그릭의 글에 펜과 만년필로 검은 색과 빨간 색, 두 가지 색으로 완벽하게 그려낸 피아 발렌티니의 그림이 만들어낸 완벽한 콜라보레이션이 돋보이는 책이다.

11.

다시 돌아온 샘과 왓슨 마음자람새 그림책 제6탄. 아이들은 스트레스를 겪으면 이에 대해 말하기보다 울고 매달리고 짜증과 화를 내며 어른들이 싫어하는 행동을 하는 경우가 많다. 이때 야단을 치기보다는 아이가 갑자기 이런 행동을 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살펴보자.

12.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27일 출고 

작품의 주인공 집거미 소피는 먹이를 잡기 위해 실을 짜는 평범함 거미가 아니다. 아름다움을 짜는 예술가이고, 그 특별한 재능을 다른 사람을 위해 쓰는 마음씨 좋은 거미다. 겉모습에 가려진 소피의 따뜻한 마음과 특별한 재능을 알아보려면 편견을 버리고 열린 마음으로 다가가야만 한다.

13.

1994년 일본에서 태어나 18년 넘게 운항했던 세월호가 한국의 바다에 투입된 지 1년여 만인 2014년, 304명의 소중한 생명과 함께 침몰하기까지, 세월호의 일인칭 시점으로 참사의 원인과 과정과 결과를 돌이켜보는 다큐멘터리 그림책.

14.

사우디아라비아 여성인권운동의 역사적 산실이자, 자유와 희망의 상징으로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준 ‘루자인 알하틀룰’. 《하늘을 나는 루자인》은 여성인권운동가이자 노벨평화상 후보인 루자인 알하틀룰의 실화에서 출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