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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이야기 그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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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야에 7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1.

아이들의 시선에서만 보이는 것들이 있다. 낮은 땅에서 피는 들꽃, 작은 무당벌레들, 하늘을 유영하는 달과 구름. 『바위틈 별천지』 속 별천지가 아이들에게만 열리는 이유는 아이들만이 환상적 세계를 상상할 수 있기 때문이지 않을까?

2.

전남 영암군에 내려오는 구전설화를 그림책으로 만들었다. 맨흙을 퍼다 옹기를 만들고, 옹기를 이고 지고 방방곡곡 돌아다니며 팔아서 큰돈을 벌었던 옹기촌 사람들 이야기다.

3.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28일 출고 

전남 영암군에 위치한 아름다운 월출산에는 다양한 설화가 전해 내려온다. 그중에서도 산속 바위틈에서 꿀이 흐른다는 ‘석청’ 이야기는 호쾌하면서도 따뜻함을 담고 있다.

4.

춘천 우두산 위에 있는 한 무덤. 이름 없는 이 무덤은 소 발자국에 푹푹 들어가 엉망이 되어도 다음 날이면 어김없이 다시 솟아났다. 이 신비한 ‘솟을 묘’에는 도대체 무슨 비밀이 숨겨져 있을까?

5.

이백여 년 전 춘천 원당리에 성채헌이라는 어른이 살았다. 성채헌 어른은 돌아가시기 전에 자손들에게 말했었다. “모진강에 쇠로 만든 말이 달리거든 이곳을 떠나거라.” 오랜 시간 후에 화천을 가는 버스가 다니게 되었다. 자손 중에 일부는 조상님의 말씀을 기억하고 정든 고향을 떠났다. 도대체 원당리 마을에는 무슨 일이 일어났을까?

6.

일 년 내내 일하다 보면 몸과 마음이 지치기 마련이고, 삶이 고단해진다. 일 년에 열두 날, ‘정초 십이지’를 따라 걱정 없이 놀아보는 건 어떨까? 신나게 놀아야 다시 기운 내서 신나게 일할 수 있다는 옛사람들의 삶의 지혜를 엿볼 수 있다.

7.

조선 후기의 실학자 연암 박지원의 대표작 중 하나인 《열하일기》에는 단편소설《호질》이 실려 있다. ‘호질’은 ‘호랑이의 꾸지람’이라는 뜻으로, 호랑이의 입을 빌어 당대 양반들의 위선과 허위의식을 비판한 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