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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경제경영/자기계발
국내저자 > 인문/사회과학

이름:모종린

최근작
2023년 2월 <로컬 브랜드 리뷰 2023>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이 분야에 15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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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2.
  • 커뮤니티 자본론 - 나의 제주에서 7년간 창업생태계 실천커뮤니티를 만들어간 이야기 
  • 전정환 (지은이) | 클라우드나인 | 2023년 7월
  • 19,000원 → 17,100 (10%할인), 마일리지 950원 (5% 적립)
  • (6) | 세일즈포인트 : 1,146
2000년대 이후 한국의 탈산업화가 본격적으로 진행되면서 지역에서 물리적 자원을 집적하는 산업단지에서 벗어나 비물리적 자원을 활용한 기업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이 시작됐다. 로컬 기업은 활용하는 지역 자원으로는 지역 문화, 건축 자원, 커뮤니티 자원, 상업 자원을 들 수 있다. 『커뮤니티 자본론』은 로컬 문헌에서 그동안 간과한 커뮤니티 자본이 어떻게 지역 기업 생태계 형성에 기여하고 지역 혁신가가 어떻게 커뮤니티 자본을 활용해야 하는지를 설명하는 역사적으로 중요한 책이다. 제주에서 실제로 창조 커뮤니티를 설계하고 성공시킨 현장 전문가가 쓴 책이어서 더욱 신뢰가 간다.
3.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4월 30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 이 책의 전자책 : 11,900원 전자책 보기
지난 20년 모든 정부가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노력했으나 수도권-비수도권 지역 불균형은 오히려 악화되고 있다. 비수도권 지역의 다수가 인구 감소로 지역 소멸 위기에 빠졌다. 그렇다면 이제 지역발전을 포기해야 하는가? 지난 3년간 경북경제진흥원장으로 지역 현장에서 미래 지역산업을 개척한 전창록 원장의 생각은 다르다. 그는 경북에서 성장하는 기하급수 중소기업과 로컬 크리에이터 기업에서 지역산업의 미래를 찾는다. 정부 지원과 보호의 굴레를 과감하게 떨쳐버리는 기하급수 중소기업과 지역 고유의 자원을 연결해 다른 지역이 복제할 수 없는 콘텐츠를 만들어 경쟁하는 로컬 크리에이터 기업이 4차 산업혁명 경제가 요구하는 지속가능한 지역 기업이라고 주장한다. 왜 공공기관과 대기업 이전에도 불구하고 지역이 그동안 자생적인 성장 기반을 만들지 못하는지, 그러면 대안이 무엇인지 궁금한 독자에게 추천한다.
4.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2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지역에서 미래를 개척하길 원하는 청년이 늘고 있다. 그렇다면 한국 사회는 청년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가? 저자만큼 이 질문에 대한 답을 더 잘 아는 전문가는 찾기 어려울 것이다. 저자가 제시하는 대안은 청년을 위한 정책에서 청년에 의한 정책으로의 전환이다. 청년의 미래는 그 미래를 살아나가야 하는 청년만이 개척할 수 있다. 지역은 청년을 세우고 청년은 지역을 바꾸는 청년에 의한 정책, 한국 사회가 경청해야 하는 미래 비전이다.
5.
  • 가구, 집을 갖추다 - 리빙 인문학, 나만의 작은 문명 
  • 김지수 (지은이) | 싱긋 | 2022년 2월
  • 18,000원 → 16,200 (10%할인), 마일리지 900원 (5% 적립)
  • (22) | 세일즈포인트 : 628
이 책에서 가장 흥미로운 점은 가구, 리빙, 공간의 역사, 특히 그 역사가 레트로와 뉴트로 현상을 통해 현대 라이프스타일로 재현되는 과정입니다. 과연 다음 빅Big 가구와 홈 트렌드는 무엇일까요? 이 질문을 하면서 책을 읽으면 지루해질 여유가 없습니다.
6.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창조도시에서는 모든 시민이 문화예술가가 돼야 하는 것일까? 최근 연구는 소상공인과 메이커의 역할을 강조한다. 소상공인과 메이커가 전통적인 예술가만큼 창조적인 경제 활동으로 도시의 창조성에 기여한다는 것이다. 한국에서도 소상공인이 개척한 창조산업을 만날 수 있다. 대표적인 지역이 서울 도심 세운상가 지역이다. <만드는 사람들의 도시>는 서울의 소중한 산업 자원이자 문화 자원인 세운 도심제조업 단지의 생생한 현장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창조산업이 어떻게 ' 도시 속 도시'로 형성되고, 어떻게 그 도시가 작동되는지, 그리고 왜 도심제조업을 보존해야 진정한 창조도시를 건설할 수 있는지를 알고 싶은 독자에게 필독서로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7.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4월 30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 이 책의 전자책 : 11,200원 전자책 보기
미국의 대표적인 창조도시인 포틀랜드와 오스틴은 하나의 공통점이 있다. 둘 다 엉뚱하다는 의미의 위어드(Weird)한 도시로 남기를 원한다. 포틀랜드는 ‘Keep Portland Weird’, 오스틴도 같은 ‘Keep Austin Weird’ 라는 슬로건을 사용한다. 여기서 엉뚱하다는 것은 사회 다수가 알거나 인정하는 삶의 방식이 아닌, 자신만의 삶을 추구하는 것을 의미한다. 개인이나 도시나 창조적이기를 원하면, 남이 가지 않은 길을 가는 용기가 필요하다.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면 일이 될 수가 있을까? 신희철 기자의 ‘위어드 피플’은 좋아하는 일을 하며 성공을 찾은 사람들을 이야기한다. 좋아하는 일을 하면 일과 삶이 통합되고, 일과 삶이 통합되면 하루에 마주치는 모든 것이 자신의 일을 실현할 수 있는 기회로 보인다. 위어드 피플이 성공하는 이유다.
8.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4월 29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 이 책의 전자책 : 12,600원 전자책 보기
온라인과 오프라인은 제로섬이 아니다. 글로벌 이커머스 기업들이 연이어 오프라인에 진출하는 걸 보면서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미래는 융합과 균형에 있다는 것을 실감한다. 그렇다면 오프라인 기업은 어떻게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결합해야 하는가? 온라인에서 제공하지 못하는 오프라인의 감성과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실력 있는 기업만이 시도할 수 있다. 소비자의 오프라인 니즈를 포착하여 포스트 코로나 시대 가장 매력적이고 차별화된 경험을 선사하는 8가지 인사이트를 지금 만나보자.
9.
  • 로컬이 미래다 - 지역의 시민을 키우는 풀뿌리 지역교육 
  • 추창훈 (지은이) | 에듀니티 | 2020년 8월
  • 17,000원 → 15,300 (10%할인), 마일리지 850원 (5% 적립)
  • (3) | 세일즈포인트 : 634
전국적으로 표준화된 교과과정을 지역 중심 교육으로 단기간에 개정하기 어렵다면, 전국의 학교가 벤치마킹해야 할 모델이 저자가 개발한 마을교육과정이다. 학교가 다양한 기간의 마을교육과정을 운영함으로써 학교가 마을을 만나고 마을경제를 지원하며 마을에 남을 인재를 육성하게 된다. 저자가 강조하듯이, 학교는 이제 지역사회로 나와야 한다. 전국적으로 표준화된 교과과정을 지역 중심 교육으로 단기간에 개정하기 어렵다면, 저자가 개발한 마을교육과정을 벤치마킹 모델로 삼을 수 있다. 학교가 다양한 기관의 마을교육과정을 운영함으로써 마을경제를 지원하고 마을에 남을 인재를 육성할 수 있다.
10.
대한민국과 지역의 미래에 관심이 있다면 읽어야 할 필독서다 한국 근대화 과정에서 주기적으로 중앙 인재가 지역으로 유입됐다. 최근 다시 중앙 인재들이 지역을 찾는데 이번에는 과거와 달리 지역을 돕기 위한 계몽적 목적이 아닌 새로운 경제적 기회를 찾기 위해 지역을 찾는다. 로컬 크리에이터 또는 지역 혁신가로 불리는 이들은 지역에서 혁신적인 사업을 통해 새로운 가치와 지역 문화를 창출한다. 이들에게 이주 동기에 대해 질문하면 공통적으로 ‘하고 싶은 일을 하기 위해, 살고 싶은 삶을 살기 위해’ 지역에 정착했다고 대답한다. 자기다움의 추구가 로컬과 로컬 비즈니스를 선택한 이유다. 나다움을 중시하는 로컬 크리에이터는 로컬을 기성세대의 문화로부터 자유롭고 독립적인 공간으로 여긴다. 로컬에 비해 서울과 대도시는 나다움을 억압하는 기성세대 문화가 지배하는 공간이다. 그들은 다른 사람이 만든 일, 다른 사람이 원하는 삶, 다른 사람이 계획한 미래에서 벗어나 온전히 내가 원하는 삶을 살고 싶다고 말한다. 과연 로컬 크리에이터들이 지역에 안착할 수 있을까? 이에 답하기 위해서는 먼저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야 한다. 이 책은 지역으로 떠나는 청년들의 이야기를 청년의 관점에서 수록한 로컬생활 입문서다. 청년들이 왜 로컬로 가는지, 지역에서 어떤 매력과 장점 을 발견하는지, 무슨 어려움을 겪고, 이를 어떻게 극복했는지를 생생하고 밀도 있게 들여다본다. 대한민국의 미래, 지역의 미래에 관심이 있다면 반드시 읽어야 하는 필독서다. 특히 지역으로 떠날 준비를 하는 청년에게 추천한다.
11.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독점과 과점의 시대로 이해하는 사람이 많다. 이 책은 정반대의 비전을 제시한다. 미래는 개인과 소기업이 주도하는 시대라는 것이다. PC, 스마트폰, SNS, 공유경제, 블록체인 등 1980년대 PC가 개발된 이후 개발된 새로운 기술은 거의 예외 없이 개인을 자유롭게 만드는 기술이다. 기술 발전 덕분에 개인은 이제 조직에 의존하지 않고 성공하는 시대가 열린 것이다. 개인이 해방된 미래 경제에서 개인은 무엇을 해야 하는가. 이 책이 제안하는 미래 기업의 필수 능력은 ‘나다움’ ‘연결’ 그리고 ‘한 명’이다.
12.
  • 밀레니얼의 반격 - 라이프스타일 혁신가들이 몰려온다 
  • 전정환 (지은이) | 더퀘스트 | 2019년 10월
  • 17,000원 → 15,300 (10%할인), 마일리지 850원 (5% 적립)
  • (5) | 세일즈포인트 : 570
한국은 라이프스타일 혁명 중이다. 그동안 이 변화의 배경과 주도 인물이 궁금했는데 이 책이 나의 궁금증을 단번에 해소해줬다. 한국 라이프스타일 혁명은 밀레니얼과 영포티가 주연으로, 뉴식스티가 조연으로 참여한 공동 작품임을 깨달았다.
13.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한국 지역 도시의 미래는 창의적인 소상공인의 육성에 달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런데 로컬 크리에이터 산업은 어떻게 만들어야 할까? 《포틀랜드 메이커스》가 공개한 창조적 커뮤니티의 비밀에 그 답이 있다.
14.
“교토는 일본 정신문화의 수도답게 좀처럼 내면을 드러내지 않는 도시다. 인내심을 갖고 탐구해야 하는데 하나의 방법이 경주와 비교하며 여행하는 것이다. 경주가 인구 26만의 소도시라면, 교토는 인구 150만의 대도시다. 경주가 관광산업에 의존하는 관광 도시라면, 교토는 관광 도시를 넘어 교세라, 닌텐토, 일본전산 등 일본이 자랑하는 세계적인 전자 부품 기업을 보유한 첨단 과학 도시로 자리 잡았다. 2017년 「뉴욕타임스」가 그해 꼭 방문해야 할 장소로 추천한 52개 중 26개가 도시, 12개가 자연관광지, 그리고 14개가 지역 또는 국가였다. 색다른 체험과 공감을 찾는 도시 여행은 명승지 위주로 여행하는 중장년층에게는 생소한 개념이지만 젊은이들 사이에선 이미 보편적인 여행 방식으로 자리 잡았다. 도시 여행자가 찾는 콘텐츠는 대부분 상업 시설이다. 먹을거리와 살 거리가 풍부한 도시가 성공하는 시대가 온 것이다. 여행 트렌드가 도시 문화 중심의 도시 여행으로 바뀌고 있다면 우리가 해야 할 질문은 하나다. 왜 교토에는 세계 수준의 상업 시설이 풍부한데 경주에는 그런 시설이 부족한 것일까? 교토의 역사, 노포의 역사, 노포 승계자의 철학 이야기를 담은 『천년 교토의 오래된 가게 이야기』가 그 답을 찾는 여정의 시작이다.”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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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2033년 3채 중 1채가 빈집 된다”는 충격적인 데이터로 화제가 되었지만, 부동산 시장을 예측하는 것은 이 책의 목적이 아니다. 집은 쓰고 버리는 일회용품이 아니다. 지금이 아니라 20~30년 뒤 자녀 세대에게 어떤 주택, 어떤 도시를 물려줄 것인지, 인구감소 시대에 어떻게 효과적으로 주거 인프라를 재구성할 것인지 연구하고 고심한 역작이다. 우리도 부동산 가격에만 온통 쏠려 있는 관심의 방향을 돌려 저성장과 고령화 시대에 사람과 자원이 모이는 도시를 어떻게 디자인해야 하는지 고민해야 할 때다.
가나다별 l l l l l l l l l l l l l l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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