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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예술

이름:승효상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52년,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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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1월 <함께 비를 맞는 평화로운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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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야에 25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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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1.
  • 죽음이 품격을 입다 - 당하는 죽음에서 맞이하는 죽음으로 
  • 송길원 (지은이) | 하온 | 2022년 6월
  • 14,500원 → 13,050 (10%할인), 마일리지 720원 (5% 적립)
  • 세일즈포인트 : 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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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밤 11시 잠들기전 배송
    (중구 서소문로 89-31)
우리는 원래 죽음에 있어 아름다운 예절을 갖출 줄 아는 민족인데도, 오늘날 물신(物神)이 지배하여 상업적이고 천박하게 된 행태를 보며 늘 한탄하던 나에게, 이 책은 큰 위로를 건넨다. 우주보다 귀한 생명이라 했는데, 그 죽음에 보다 진정성 있게 다가가야 남은 우리 삶도 더욱 가치 있을 터이니, 이 책은 우리 모두 귀 기울여 들어야 할 외침이다.
2.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2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진실은 늘 현장에 있다. 그래서 현장을 찾는 일, 즉 여행은 건축가에게는 필수적인 과정이며 그 여행을 통해 수없이 깨우치며 스스로를 발견하게 된다. 이 책은 이규빈의 건축 여행에 관한 책이며 이 기록을 통해 우리는 그가 어떤 건축을 향해 마음을 열고 있는지 알게 된다.
3.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4월 30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 이 책의 전자책 : 9,900원 전자책 보기
곽영훈 선생은 ‘Architect(건축가)’라는 단어의 어원을 떠올리게 하는 사람이다. 고대 유럽에서 ‘arkhi(으뜸)’와 ‘tekton(짓다)’의 합성어인 ‘architectus’는 모든 지식을 총괄하는 가장 창조적인 사람을 뜻했다. 진정한 의미의 Architect인 그에게 한반도는 너무도 좁은 무대였다.
4.
  • 건축가의 도시 - 공간의 쓸모와 그 아름다움에 관하여 
  • 이규빈 (지은이) | 샘터사 | 2021년 6월
  • 17,000원 → 15,300 (10%할인), 마일리지 850원 (5% 적립)
  • (27) | 세일즈포인트 : 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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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진실은 늘 현장에 있다. 그래서 현장을 찾는 일, 즉 여행은 건축가에게는 필수적인 과정이며 그 여행을 통해 수없이 깨우치며 스스로를 발견하게 된다. 이 책은 이규빈의 건축 여행에 관한 책이며 이 기록을 통해 우리는 그가 어떤 건축을 향해 마음을 열고 있는지 알게 된다.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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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세월을 견디면서 지내온 건축물을 보면 나는 늘 가슴이 두근거린다. 건축의 완성은 건설이 아니라 거주의 시간으로 이루어지는 일이라고 믿기 때문인데, 그 속에서 이뤄져온 삶에 대한 기억이 짙게 묻어 있을수록 그 건축물에 대한 존경마저 생기곤 한다. 가구도 마찬가지다. 우리의 몸을 받아주며 견딘 오래된 가구들이라면 친밀감을 넘어 애정마저 느끼게 되는 것이다. 그런데 이런 오래된 가구들을 한두 점도 아니고 수백 점을, 그것도 수없는 세월 동안 세계 방방곡곡을 찾아다닌 이 책의 기록을 보며 비투프로젝트가 가진 그 사랑의 깊이에 감동하고 말았다. 이들이 빈티지 가구를 소개하며 파는 것은 한갓 상품의 매매가 아니라 자신들이 가진 삶에 대한 존경과 사랑을 나누는 일이라는 것을 확실히 알게 되면서 이 책의 마지막 장을 접었다. 가구에 얽힌 디자인과 사람에 대한 이 이야기는 서구의 디자인 현대사뿐 아니라 그들이 이루는 문화의 풍경을 이해하게 하여 그 맛있는 지식과 깨우침으로도 배부르지만, 이를 찾아 여행하는 즐거움을 덤으로 보는 것은 요즘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꼼짝 못 하는 내 답답함을 풀어주기도 했으니 감사할 따름이다.
6.
20여 년 전 그의 발렌베리 강좌록 〈민주주의의 공간들〉은, 짧은 글이지만 그 당시 건물 단위에 머물러 있던 내 건축세계를 도시로 확장시킨 결정적 동기였다. 그 후 그의 담론들은 도시공간구조에서 내가 늘 참고해야 하는 지침이 되었는데, 이 책은 병환을 극복하면서 몸으로 도시를 체험한 결과물이기 때문일까. 도시 윤리에 대해 보다 실제적인 해법과 메시지를 전하며, 온갖 도시문제를 안고 있는 우리를 깊이 성찰하게 한다.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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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예전과 지금, 디자인에 대한 정의가 달라졌다. 그러나 디터 람스 디자인에는 시대를 초월한 디자인 원칙과 금도가 모두 들어 있기에 본질로 돌아가는 원점이 될 수 있다. 그의 디자인은 누가 봐도 인정할 수밖에 없는 결과다."
8.
밀실이나 화이트 큐브가 아닌 공공영역, 즉 도시 속 대중이 사용하는 특정 장소에 놓이는 공공미술은 마치 도시에 놓는 침술과 같다. 미술이 공원이나 광장 혹은 공공성 짙은 건축 공간과 제대로 관계하면 그 공간의 성격을 특별하게 할 뿐 아니라 주변에도 영향을 미쳐 결국 도시와 건축의 활력을 소생케 하고 고취시킨다. 미술과 장소에 대한 사례들을 여러 개의 켜로 분석하고 평하는 『모두의 미술』은, 우리를 예술적 영감의 세계로 안내하는 일을 넘어 우리가 사는 공간과 환경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는 매력이 있다. 아마도 이 책을 덮을 즈음에는 지은이가 가진 안목의 탁월함과 마음의 섬세함은 물론, 뉴욕의 모든 곳을 샅샅이 파헤친 악바리 같은 열정에 감동해 마지막 페이지를 한동안 잡고 있게 될 것이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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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밤 11시 잠들기전 배송
    (중구 서소문로 89-31)
6백 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도시지만, 도시의 변화가 어느 신생 도시보다 역동적으로 진행되는 서울. 이 도시의 오래된 미래를 위해 도시와 건축 분야의 지식인들이 그 지혜를 쏟아 만든 이 책의 출간, 서울의 미래를 귀중한 지침으로 누구보다 반긴다.
10.
이탈로 칼비노는 《보이지 않는 도시》에서 “도시의 가치는 어떤 거대한 기념물이나 큰 크기의 광장에 있는 게 아니라 우리가 사는 거리에, 난간에, 깃발에 있다”고 했습니다. 도시의 진정성은 일상생활에 있다고 주장하는 것입니다. 이제는 우리도 도시의 패러다임을 바꿀 때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11.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4월 29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 이 책의 전자책 : 8,400원 전자책 보기
이 책은 매 갈피마다 우리에게 묻습니다. "당신은 왜 사는가?" 이 황망한 시대, 이 질문을 받는 일이 두렵기도 하지만 참으로 감사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12.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침묵의 기록, 빛에 대한 찬사! 내 건축에 큰 영향을 준 라 투레트 수도원! 반갑기 그지없다. 작가는 이 건축을 본디 탐탁지 않게 여겼다고 했다. 생소한 외관 때문이었다. 그러나 그 수도원 건축에 몇 개월 동안 그의 삶을 의탁하고 나서투박한 껍질 속에 감추어졌던 공간을 발견하기 시작한다. 이윽고 그 생소함은 놀라움으로 바뀌고 성찰과 사유로 바뀌어 그의 가슴과 영혼으로 파고들었는데, 그 전개가 마치 득도의 과정처럼 보여 흥미롭기 그지없다. 결국 그렇게 새긴 글과 사진은 이 건축이 강렬히 전하려 하는 침묵의 기록이며 빛에 대한 찬사로 남았다. 참으로 귀하다. 그것도 내 건축에 가장 큰 영향을 준 라 투레트 수도원에 대한 것이라 반갑기 그지없다.
13.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4월 29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 이 책의 전자책 : 11,200원 전자책 보기
구본준 기자의 건축에 대한 사랑이 각별함을 예전부터 잘 알았지만 이 정도일 줄은 몰랐다. 그에게 건축은 인격체며 주체적 존재다. 그래서 그의 빼어난 글 속 건축은 우리 삶의 아름다움과 진실됨과 선함을 이루는 중요한 무대가 된다. 건축가인 나마저 무릎을 치게 만드는 그의 탁월한 안목은 아마도 우리가 사는 이 땅에 대한 깊고도 지극한 사랑 때문일 게다. 고맙고도 귀하다.
14.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오영욱의 명쾌한 그림을 볼 때마다 나는 이탈로 칼비노가 쓴 『보이지 않는 도시들』을 늘 생각하곤 했다. 재기 넘치는 그의 그림 속에서 도시의 일상이 주는 아름다움을 조우하기 때문이었는데, 이제 그가 글로도 도시의 일상을 그렸다. 특히 우리의 서울에 대한 그의 섬세한 시선이 그림만큼 아름다운데, 그 이유가 이 젊은 건축가는 누구보다 서울을 사랑하기 때문임을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알게 되었다.
15.
이제 10여년 만에 다시 시작된 이 책을 보니 단순히 앞에서 다루지 못한 곳을 서술한 것이 아니었다. 문화재청장을 경험한 경륜의 시각과 방대해진 정보, 그리고 그의 농밀한 지식은 때론 한편의 다큐멘터리 같고, 때론 유장한 서사시처럼 읽힌다.
16.
이제 10여년 만에 다시 시작된 이 책을 보니 단순히 앞에서 다루지 못한 곳을 서술한 것이 아니었다. 문화재청장을 경험한 경륜의 시각과 방대해진 정보, 그리고 그의 농밀한 지식은 때론 한편의 다큐멘터리 같고, 때론 유장한 서사시처럼 읽힌다.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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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제품 공급에 목적이 있었던 지난 시대의 개념으로는 요즘의 디자인을 설명할 수 없게 되었다. 시간과 공간의 한계를 넘고자 했던 것이 지난 시대라면, 초고속 정보의 시대를 구가하는 요즘의 디자인은 오히려 시간과 공간으로 회귀한다. 바야흐로 디자인에 대한 새로운 정의가 요구되며 새로운 접근이 불가피한 시대이다. 이때에 디자인에 대한 근본적 의미와 그 감추어진 구조를 원천부터 들추는 이 책은 디자이너는 물론 디자인된 환경에 살게 마련인 모든 이에게 그 삶의 배후를 사유하게 하는 귀한 책이다.
18.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회색은 또 하나의 다른 색이 아니라 흰색과 검은 색이 같이 있는 색이라고 하며 스스로를 회색인이라 칭하는 저자가, 파편적이고 단편적이어서 불통되고 불화한 우리 사회에, 다르지만 조화롭게 사는 방법을 간곡히 권유하는 책이다. 저자가 불통의 현장에서 쓴 글이니 그 권유가 구체적이고 사실적이어서 호소력이 짙다. 그래서인가, 누구보다도 내가 불통하는 존재인 것을 알았다.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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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우리의 지혜로운 이상세계를 끊임없이 그린 선조들의 문화적 안목과 도덕적 실천을, 그는 지금 이 땅을 사는 우리들에게 열정적으로 가르친다. 또한 일그러진 우리의 현재적 삶을 질타하고 나아가 미궁에 빠진 우리의 건축이 빠져나갈 통로를 예시하여 준다. 이 땅에 몇 남지 않은 우리의 옛 건축에 진실한 사랑을 듬뿍 담아 우리 건축의 지평을 한껏 넓힌 그의 글은, 따라서 건축가가 읽어야 하고 건축학자가 읽어야 하며 건축의 사용자가 읽어야 함은 물론이거니와, 내가 누구보다도 읽어보기를 권하는 이는 우리의 건축을 스스로 질문하기에 주저하지 않는 이다. 따라서 이 글은 가슴으로 읽는 글이다. - 승효상 (건축사무소 이로재 대표)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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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우리의 지혜로운 이상세계를 끊임없이 그린 선조들의 문화적 안목과 도덕적 실천을, 그는 지금 이 땅을 사는 우리들에게 열정적으로 가르친다. 또한 일그러진 우리의 현재적 삶을 질타하고 나아가 미궁에 빠진 우리의 건축이 빠져나갈 통로를 예시하여 준다. 이 땅에 몇 남지 않은 우리의 옛 건축에 진실한 사랑을 듬뿍 담아 우리 건축의 지평을 한껏 넓힌 그의 글은, 따라서 건축가가 읽어야 하고 건축학자가 읽어야 하며 건축의 사용자가 읽어야 함은 물론이거니와, 내가 누구보다도 읽어보기를 권하는 이는 우리의 건축을 스스로 질문하기에 주저하지 않는 이다. 따라서 이 글은 가슴으로 읽는 글이다. - 승효상 (건축사무소 이로재 대표)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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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우리의 지혜로운 이상세계를 끊임없이 그린 선조들의 문화적 안목과 도덕적 실천을, 그는 지금 이 땅을 사는 우리들에게 열정적으로 가르친다. 또한 일그러진 우리의 현재적 삶을 질타하고 나아가 미궁에 빠진 우리의 건축이 빠져나갈 통로를 예시하여 준다. 이 땅에 몇 남지 않은 우리의 옛 건축에 진실한 사랑을 듬뿍 담아 우리 건축의 지평을 한껏 넓힌 그의 글은, 따라서 건축가가 읽어야 하고 건축학자가 읽어야 하며 건축의 사용자가 읽어야 함은 물론이거니와, 내가 누구보다도 읽어보기를 권하는 이는 우리의 건축을 스스로 질문하기에 주저하지 않는 이다. 따라서 이 글은 가슴으로 읽는 글이다. - 승효상 (건축사무소 이로재 대표)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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