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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김경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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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4월 <김경일의 지혜로운 인간생활 (블루캣 에디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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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1.
사람은 잘 안 변한다. 그런데도 잘 변한다. 결코 양립할 수 없는 이 두 문장 사이에서 우리는 늘 혼란스럽다. 그런데 답은 의외의 곳에 있다. 바로 세상이다. 세상이라는 환경은 변하지 않는 사람의 마음에 영향을 미쳐 행동을 바꿔 나가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영향력이 지속되면 이전에 없던 행동이 선택되어 정착된다. 이는 사람의 관점으로 보면 적응과 진화다. 그 과정을 제대로 읽어 내려면 섣불리 결론 내리지 않고 침착하고도 치밀하게 자신의 분야에서 세상과 사람을 관찰할 수 있는 끈기와 안목이 필요하다. 마치 다윈처럼 말이다. 다윈이 현재 살아 있고 고객을 상대하는 기업에 몸담고 있다면 흡사 이 책처럼 한 권을 더 썼을 것이다.
2.
사람들이 심리학자인 내게 묻는다. 어떻게 하면 행복하게 살 수 있느냐고. 이 어려운 질문에 지난 10년 전부터 항상 『행복의 기원』부터 읽어야 한다고 대답했다. 이유는 간단하다. 아직까지 이보다 더 행복을 명확하게 바라보게 해 주는 책을 만나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지금까지 가장 많이, 그리고 자신 있게 추천해 왔다. 과학적 증거들에 기반해 고단한 한국인들의 인생관에 중요한 변화를 만들어 낼 수 있는 정말이지 몇 안 되는 걸작이다. 게다가 지난 10년간 독자와 청중으로부터 받은 질문에 저자가 어떤 대답을 해 주었는지를 들여다볼 수 있는 것 역시 큰 행복이다.
3.
사랑과 연애는 대부분의 인간 누구에게나 해당되는 중요한 삶의 일부다. 하지만 검증되지도 않은 수많은 근거 없는 뇌피셜만이 넘쳐난다. 지혜로운 전문가가 친절하면서도 자세히 가르쳐 준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런데 그 조언이 심지어 재미있다. 현대 심리학의 연애와 애정에 관한 의미 있는 연구들을 모두 갈아 넣었다고 표현하면 딱 맞는 책이다. 중년 심리학자가 이 책을 읽으면서 인간과 세상사에 대해 한 수 배웠다는 느낌이 결코 싫지 않다.
4.
신념에 찬 수많은 헛소리를 만들어내는 고집스런 착각들을 구별할 수 있는 안목, 나와 생각이 다른 타인과의 공존 능력. 미래 시대에 가장 중요한 사회와 개인의 역량이다. 이를 정확하게 지적하고 파헤친 수작이 드디어 나왔다. 읽는 내내 크고 작은 통찰을 얻을 수 있다. 한 권의 책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지혜의 양과 질로 보면 따라올 책이 거의 없다.
5.
이 세상에서 가장 이해하기 어렵고 예측이 불가능한 사람이 있다. 우리는 그 사람을 ‘소비자’라고 부른다. 그래서 소비자의 마음을 풀어내 보려고 하는 과정은 거의 모든 심리학적 지식의 결집체다. 물론 여기에 결정적인 한 가지가 더 필요하다. 바로, 현장에서 그 일을 해내는 사람들의 경험이다. 이 둘이 완전하게 결합된 책은 좀처럼 보기 힘들다. 이제 안심해도 되겠다. 그 역할을 완벽하게 해낼 수 있는 지침서가 세상에, 그것도 한국에서 나왔기 때문이다. 읽는 내내 인간에 대해 제대로 배우는 시간이었다. 오랜만에 마지막 페이지 읽기를 마친 뒤 바로 첫 페이지로 돌아가 다시 읽게 되는 책을 만났다.
6.
바야흐로 AI의 시대다. 아마도 이제 이 세상의 인간은 두 부류로 나뉠 것이다. AI를 부리는 사람과 AI가 부리는 사람. 그래서 생각하는 존재인 인간이 생각의 작동 방식을 이해하는 것은 그 무엇보다도 중요해졌다. 인간의 깊은 생각과 생각의 습관에 대해 가장 정확하고 자세하면서도 친절하게 설명해주는 쓸모 있는 매뉴얼을 이제야 만나게 되어 참으로 반갑다. 이 책은 아마도 앞으로 오랜 시간 많은 독자들이 곁에 두고 탐독해야 할 책이 될 것이다. 김태훈 교수와 이윤형 교수, 두 인지심리학자가 작정하고 이를 해내었다. 한국에서도 이런 책을 만나게 되어 고마울 따름이다.
7.
  • 양수인간 - 삶의 격을 높이는 내면 변화 심리학 
  • 최설민 (지은이) | 북모먼트 | 2024년 3월
  • 19,800원 → 17,820 (10%할인), 마일리지 990원 (5% 적립)
  • 9.2 (28) | 세일즈포인트 : 9,715
심리학자로서 가장 좋아하는 말이 있다. 바로, 프랑스 작가 폴 부르제의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 대로 생각하게 된다.” 이 말은 정말이지 우리 삶에 적용할 수 있는 최적의 문장이다. 그래서 어떤 생각을 하고 살아가느냐가 인생에서 참으로 중요하다. 《양수인간》은 이 말에 정확하게 부합되는 책이다. 행복한 삶을 사는 사람들, 잘되고 성공한 사람들의 생각과 관점에 대한 이른바 긍정적 특징들을 절묘하게 정리했다. 그리고 우리에게 잘 풀리는 인생의 관점을 낱낱이 알려준다. 저자는 한 명이지만 여기에는 그가 지난 수년 동안 끊임없이 대화를 나눴던 대한민국 수많은 심리학자의 지혜가 담겨 있다. 이 책을 통해 각자의 생각과 행동을 어떤 목표에 집중시키고 살아가야 하는지 그 실마리를 명쾌하게 찾아보시길 바란다.
8.
살아가면서 가끔은 초심을 잃지 않는 사람들을 만나는 소중한 순간들이 있다. 그들에게서 한결같이 보이는 모습은 연륜에서 나오는 지혜와 더불어 일과 사람에 대한 사랑이다. 백종우 교수가 바로 그런 사람이다. 이 책을 통한 백 교수의 따뜻하면서도 세심한 조언은 그래서 남다르다. 이웃집에 마음씨뿐 아니라 실력도 좋은 가까운 친구인 정신과 의사가 살고 있다. 그래서 살아가면서 마주칠 때마다 정겹게 인사 나누면서 평상시 고민을 질문할 수 있다. 그때마다 그는 언제나 웃으면서 친절하고 자세한 대답을 나에게 해준다. 그걸 모두 모아놓은 것 같은 책이 세상에 나왔다.
9.
  • 마음 해방 - 소용돌이치는 인생의 한가운데에서 마음의 고요를 얻는 법 
  • 곽정은 (지은이) | 웅진지식하우스 | 2024년 2월
  • 18,500원 → 16,650 (10%할인), 마일리지 920원 (5% 적립)
  • 9.5 (47) | 세일즈포인트 : 11,400
자기 자신을 부적절하고 과도하게 사랑하면 나르시시즘이라고 한다. 그 반대로 지나치게 자신을 미워하고 무시하면 무기력하고 비관적 삶을 살게 된다. 자신을 적절하면서도 옳은 방법으로 사랑하는 것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그래서 누군가 이 좁은 길을 훨씬 더 넓게 보여주며 용기를 가지고 걸어갈 수 있도록 해주었으면 하는 소망을 자주 가진다. 이 책이 바로 그 적임자다. 강해 보이는 곽정은 작가가 실은 엄청나게 섬세한 고민을, 그것도 전문가의 시선으로 그 어려운 일을 해내었다.
10.
“수명 연장으로 자녀와 100년을 살게 될 시대, 우리는 지금껏 이런 시대를 살아본 적이 없다. 따라서 성인이 된 자녀와 어떻게 지내야 하는가에 대한 가르침은 찾아보기 어렵다. 새로운 시대를 개척하며 새로운 지식을 찾는 부모들에게 의미 있는 지침과 깨달음을 줄 책이다."
11.
시간과 공간의 경계 없이 수많은 사람을 만나고 다양한 일을 해내야 하는 현대인은 과거보다 더 많은 ‘미세 스트레스’의 공격에 노출되어 있다. 이 책은 그간 간과해오던 미세 스트레스가 우리의 일상을 어떻게 망가뜨리고 있는지 보여주고 미세 스트레스의 공격으로부터 우리 삶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을 실제 사례를 통해 친절하고도 치밀하게 알려준다. 부디 이 책을 여러분의 삶에 꼭 적용해보길 바란다.
12.
전문면접관 마스터 과정에서 면접관의 심리적 함정을 주제로 강의하는 교수로서 보람을 느끼고,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 전문면접관의 역할과 책임을 진지하게 고민하고 남다르게 노력하고 실천한 11분의 저자들께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 제대로 면접관 활동을 하려면 반드시 이 책을 읽어 보기를 권한다.
13.
연구와 공부는 조금 다르다. 연구는 새로운 사실을 알아내는 것이고 공부는 그 사실을 내 삶의 일부로 만드는 과정이다. 그런데 연구와 공부가 잘 연결되어 있지 못한 이른바 박사들이 세상에 참 많다. 많은 연구를 해놓았는데도 스스로의 공부는 부족한 사람들 말이다. 왜일까? 세상 사람들에 대한 관심과 연민이 부족해서다. 그런 면에서 심리학 후배인 한민 박사는 참으로 본받을 만하다. 사람들에게 무엇이 필요한지를 정확하게 알고 있으니 말이다. 그가 골라 낸 50가지의 이야기들은 하나도 빠짐 없이 세상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꼭 필요한 이야기다. 그의 안목과 사람들에 대한 애정이 놀랍다.
14.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6월 26일 출고 
요즘처럼 리더에게 다양한 자질을 요구하는 시대는 없었다. 리더는 일의 성과를 높이는 것 외에 구성원들과 좋은 관계를 통해 긍정의 리더십을 보여주어야 한다. 이 책은 리더가 현장에서 어떻게 말하고 행동해야 할지 구체적으로 안내해 주는 ‘말하기의 교과서’이다. 이 시대를 지혜롭게 이끌어 갈 멋진 리더들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15.
왜 정신질환을 겪는 사람들과 그의 가족들은 고통을 숨어서 감내해야만 하는가? 우리는 도대체 언제까지 정신질환을 앓는 사람들을 격리하고 그들과 공존하지 않으려 하는가? 이 책은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자녀를 둔 의사 엄마의 가슴 아픈 이야기에 그치지 않는다. 정신적으로 서로 다른 사람들과 공존하는 능력이 아직도 무참하게 부족하기만 한 한국의 민낯을 꼬집어주는 이야기이다. 한국에서 삶을 영위해야 하는 우리 모두에게 가하는 매우 준엄한 채찍이자 통렬한 반성문이다.
16.
  • 리더의 말습관 - 뉴 리더의 시대, 지시하지 말고 요청하라 
  • 이인우 (지은이) | 천그루숲 | 2023년 12월
  • 17,000원 → 15,300 (10%할인), 마일리지 850원 (5% 적립)
  • 9.6 (5) | 세일즈포인트 : 1,571
요즘처럼 리더에게 다양한 자질을 요구하는 시대는 없었다. 리더는 일의 성과를 높이는 것 외에 구성원들과 좋은 관계를 통해 긍정의 리더십을 보여주어야 한다. 이 책은 리더가 현장에서 어떻게 말하고 행동해야 할지 구체적으로 안내해 주는 ‘말하기의 교과서’이다. 이 시대를 지혜롭게 이끌어 갈 멋진 리더들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17.
  • 2000년생이 온다 - 초합리, 초개인, 초자율의 탈회사형 AI 인간 
  • 임홍택 (지은이) | 도서출판11% | 2023년 11월
  • 18,000원 → 16,200 (10%할인), 마일리지 900원 (5% 적립)
  • 8.7 (20) | 세일즈포인트 : 12,357
우리는 늙어간다. 단 한 명에게도 예외가 없는 준엄한 법칙이다. 그래서 우리 모두는 더 젊은 세대와 공존해야 한다. 그러려면 먼저 그들을 알아야 한다. 시대의 멘토인 최재천 교수의 ‘알면 사랑한다’는 신조처럼 말이다. 굳이 이해할 필요 없다. 분석할 필요도 없다. 그저 알면 된다. 그것만으로 충분하다. 이 책은 다음 시대의 주인공들을 알게 해주는 가장 친절하면서도 유쾌한 안내서다. 임홍택 작가 덕분에 심리학자인 나 역시도 점점 더 많아지는 다음 세대를 알게 된다. 고맙기 그지없는 책이다.
18.
살아가면서 이렇게 진실한 위로와 정확한 조언을 동시에 제대로 주는 지침서를 만나기란 좀처럼 쉽지 않다.
19.
같은 말이라도 유영만 교수에게 들으면 귀에 들어온다. 따끔한 일침들도, 그리고 쓰디쓴 나무람도 그의 지혜로운 언어를 거치면 기꺼이 받아들이고 삶 속에서 실천하게 된다. 자신이 직접 삶에서 부딪혀가며 경험하고 느끼고 깨달은 바들을 사려 깊게 다듬어 우리에게 전하기 때문이다. 나이 들어가면서 그저 늙어가기 싫고 점점 더 지혜로워지고 싶은 우리 모두에게 값비싼 영양제나 많은 돈보다 필요한 것은 그의 조언들이 담겨 있는 책들이다.
20.
신념에 찬 수많은 헛소리를 만들어내는 고집스런 착각들을 구별할 수 있는 안목, 나와 생각이 다른 타인과의 공존 능력. 미래 시대에 가장 중요한 사회와 개인의 역량이다. 이를 정확하게 지적하고 파헤친 수작이 드디어 나왔다. 읽는 내내 크고 작은 통찰을 얻을 수 있다. 한 권의 책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지혜의 양과 질로 보면 따라올 책이 거의 없다.
21.
일론 머스크가 그리는 미래는 늘 우리의 상상을 넘어선다. 500년 전 레오나르도 다빈치도, 50년 전 스티브 잡스도 그랬다. 아주 호기심 많은 어린아이처럼 그들은 미쳤다는 소리를 들으면서도 끊임없이 새로운 미래를 상상했다. 현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는 또 다른 다빈치를 보고 있는지 모른다. 월터 아이작슨이 오랜 시간 공들여 쓴 이 책에는 우리 안에 잠들어 있는 수많은 잠재력을 다시 깨우는 절호의 기회들이 곳곳에 무수히 숨어 있다. 이 책을 통해 일론 머스크가 상상하는 미래를 엿보길 바란다.
22.
“살다 보면 결국 인정할 수밖에 없는 것들이 있다. 그중 하나가 바로, ‘나를 가장 괴롭히는 것은 결국 나’라는 사실이다. 그래서 무엇을, 어떻게 그리고 왜 해야 하는가를 보여 주는 선배 심리학자의 잔잔한 충고가 더욱더 고맙고 소중한 요즘이다. 단순히 심리학자로서가 아니라 한 인간으로서 이 책의 존재가 가지는 의미에 고개를 끄덕이게 된다.”
23.
왜 정신질환을 겪는 사람들과 그의 가족들은 고통을 숨어서 감내해야만 하는가? 우리는 도대체 언제까지 정신질환을 앓는 사람들을 격리하고 그들과 공존하지 않으려 하는가? 이 책은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자녀를 둔 의사 엄마의 가슴 아픈 이야기에 그치지 않는다. 정신적으로 서로 다른 사람들과 공존하는 능력이 아직도 무참하게 부족하기만 한 한국의 민낯을 꼬집어주는 이야기이다. 한국에서 삶을 영위해야 하는 우리 모두에게 가하는 매우 준엄한 채찍이자 통렬한 반성문이다.
24.
인간에게는 무언가 좋은 것에 접근하고자 하는 욕구와 나쁜 것을 회피하고자 하는 욕구가 있다. 그 결과가 성공이든 성장이든 행복이든 말이다. 그런데 인생이 참으로 재미있는 이유는 그 접근과 회피를 제때 하는 경우가 드물다는 것이다. 회피해야 할 때 접근하고 접근해야 할 때 회피하는 실수를 우리는 무수히 반복한다. 그리고 그 실수가 가장 많이 일어나는 곳이 바로 ‘관계’다. 그 해결을 위해 우리가 무엇을, 어떻게, 그리고 왜 해야 하는가를 이론적으로 제대로 이해하면서도 자신의 무수한 직접 경험을 통해 이야기해 주는 책이 세상에 나왔다. 몇 번을 읽어도 흥미롭다. 어떻게 이런 통찰이 가능한지 신기할 정도다.
25.
이 책은 ‘영끌 푸어’로 힘겨워하는 MZ세대를 위로하는 동시에 앞으로의 마음가짐과 방향을 제시하는 부동산 심리 서적이다. 저자는 부동산 전문가를 넘어 실물경제에 기반을 둔 응용심리학자라고 해도 될 만큼 이 책을 통해 따듯한 부동산 힐링법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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