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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종교/역학

이름:손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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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월 <광야와 하나님 나라>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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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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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상수훈은 그리스도인들이 이루기를 원하는 ‘큰 바위 얼굴’이지만 설교자에게는 거룩한 부담이 아닐 수 없는 단순하고도 힘든 말씀입니다. 말씀이 가진 영광스러움의 무게에 의해 설교자의 온전치 못한 인격이 압도당할 때의 고통은 감당해내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런데 화종부 목사는 본문이 주는 내면의 치열한 고뇌를 소화하여 진솔하고 호소력 있는 설교로 승화시켜 이 책을 펴냈습니다. 저자의 깊은 묵상과 예리한 통찰, 그리고 오랜 목회 경험에서 우러나온 영혼에 대한 절절한 사랑이 빚어낸 이 귀한 책을 하나님 나라의 백성 된 모든 이들이 꼭 읽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쁘게 추천합니다.
2.
오늘의 사회현상에 대해서도 바르트의 『로마서』는 명확한 빛을 제시한다.……이 책 안에서 바르트의 깊은 묵상과 예리한 통찰이 맺은 수많은 열매들을 볼 수 있는데, 그것은 단지 로마서뿐 아니라 성경 전체 그리고 역사와 인간 경험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을 줄 수 있으리라 믿는다.
3.
칼빈이 말하기를 “나는 성 어거스틴을 포함한 교부들의 가르침에 큰 빚을 졌다. 그들의 어깨 위에 올라서서 새로운 신학의 지평을 바라볼 수 있는 것은 특권이요 은혜다”라고 했다. 김영봉 목사는 설교자로, 목회자로 정직하고 치열한 삶을 살아온 분으로 자신의 경험에서 우러나온 지혜, 그리고 자신에게 도움을 준 많은 믿음의 선진들의 깨달음을 묶어 소개함으로 이 시대에 주님을 따르고 복음의 비밀을 구도(求道)하는 하나님의 일꾼들에게 그의 어깨를 내어주고 있다. 이 책은 말씀 사역자뿐 아니라 주님을 따르며 복음을 전하고자 하는 모든 성도에게 매우 실제적인 도움을 주는 역작이다. 필독을 권하고 싶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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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그에게는 결코 배신당하지 않을 것이라는 믿음, 잘못해도 내치지 않을 것 같은 안전감, 항상 곁에서 이끌어 줄 것 같은 편안함이 있었다.”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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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틴 로이드 존스는 평신도 시절부터 나의 스승이었다. 그의 로마서 강해를 읽으며 복음에 대한 올바른 관점을 견고히 다졌고 또 설교자로서의 열망도 품게 되었다. 이 책 『마틴 로이드 존스에게 배우는 설교』에는 마치 저자가 로이드 존스를 직접 보고 배운 것이 아닌가 싶을 만큼 복음에 대한 그의 무한한 열정과 헌신 그리고 타협 없는 견고함이 그대로 담겨 있다. 이 책은 설교자들에게는 깊은 영감과 도전을 주는 자료로, 복음을 알고자 하는 이들에게는 로이드 존스 설교의 심층을 이해하도록 이끌어 주는 길잡이가 될 것이다.
6.
매우 자유로운 말로 시작해서 섬세한 문장 분석과 원어의 적실한 해석, 그리고 메시지를 바로 현실 세계로 이끌어 들이는 자연스러운 언어 구사는 과히 일품이라 할 만하다. 요한복음을 이렇게 감칠맛 나고 매력적으로, 그러면서도 균형 잡힌 신학적 안목으로 강해한 책이 이전에 있었을까, 과문한 탓인지 잘 생각나지 않는다. 설교자를 포함한 모든 성도들에게 요한복음은 참으로 매력적인 책이고, 처음부터 유대인과 헬라 세계 모두에 접근성이 강한 책이었다. 그렇기에 복음의 상황화가 절실한 이 시대에 꼭 필요한 강해서가 나왔다는 반가움이 있다. 이 책은 요한을 통해 살아 계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한층 더 가까이, 더 밝히 뵙고자 하는 이들의 기대를 결코 저버리지 않을 것이다. 큰 기쁨과 자랑스러움으로 이 책을 추천한다.
7.
창조주 하나님은 우리에게 감히 당신을 아버지라 부를 수 있는 놀라운 특권을 주셨다. 그러니 기도란 종교적인 의무나 훈련이라기보다 자비로운 하늘 아버지를 향한, 영혼으로부터 울려 나오는 존재의 소리다. 이 책은 기도의 이러한 본질을 밝혀 주면서, 특히 시편을 사용하여 기도할 수 있도록 돕는 탁월한 안내자다. 열매 맺는 신앙을 바라는 모든 성도들에게 기쁨으로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8.
30년쯤 전에 동경에 출장을 갔을 때 로이드 존스의 로마서 5장 강해집을 가지고 갔습니다. 그 책을 다 읽어 갈 무렵 너무나 감동이 되어, 그냥 읽을 수 없어서 숙소의 바닥에 무릎을 꿇고 읽었던 기억이 납니다. 이 책은 요한복음 1장을 본문으로 로이드 존스 특유의 설교방식을 잘 보여줍니다. 즉 주제와 연관된 신구약의 구절들을 자유자재로 인용하면서, 청중이 품을 수 있는 여러 가지 의문이나 반박을 예상하며 하나하나 짚어 주는 방식으로 기독교 신앙의 거의 모든 주제를 논증해 놓은 가장 로이드 존스다운 설교입니다. 복음의 DNA라고 할 수 있는 율법과 은혜의 관계에 대한 균형 있고 탁월한 해석을 중심으로, 학문적 엄밀성과 경건성, 그리고 감동을 더하여 하나님과 세상과 인간에 대한 성경의 진리를 밝혀 주는 이 책은 자신의 신앙을 새롭게 점검하고 심화시킬 수 있는 가장 좋은 길잡이가 될 것입니다.
9.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지금까지 출간된 기도에 관한 어떤 책보다 설득력이 있다. 그것은 이 책이 철저한 본문 강해에 의존해서 바울의 심령에 조율되어 있는 탓일 것이다. 카슨은 습관화된 오류를 정확하게 짚어 냈으며, 이 책을 기도에 관한 실천적이고 유용한 도움말로 가득 채웠다. 그러나 무엇보다 탁월한 것은 바울이 의도한 바처럼 ‘기도가 하나님을 향하는, 하나님을 우러러보는 우리 영혼의 “심히 좋”은(창 1:31) 몸짓’이라는 사실을 밝힌 점이다. 시종일관 하나님께 시선을 고정시키고 전심으로 드리는 기도가 이 시대의 영적 쇄신을 가져올 것이라는 그의 지적은 큰 울림을 준다.
10.
20세기 가장 탁월한 설교자 로이드 존스의 생애를 그의 전기를 통해 만나는 것은 큰 기쁨이다. 내과의다운 면모로 영혼을 해부하듯 파헤치며 동서고금의 영적 거인들의 저작을 자유롭게 인용하여 본문 속으로 인도하는 그의 설교는, 평범했으나 또한 비범했던 그의 삶의 궤적으로부터 나오는 것임을 부인할 수 없다. 하나님이 세상에 보내신 한 위대한 설교자의 생애가 바로 그분의 자비의 선물임을 이 책은 조용하게 드러내고 있다.
11.
  • 나만의 성경 - 내 손으로 읽고 쓰고 그리고 
  • 박대영 (지은이), 이소연 (그림) | 선율 | 2016년 7월
  • 16,000원 → 14,400 (10%할인), 마일리지 800원 (5% 적립)
  • (3) | 세일즈포인트 : 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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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방 기독교는 종교개혁자들의 성향에 따라 신학적 논리, 학문적 엄밀성과 설득에 치우친 느낌이 적지 않았다. 말씀을 읽고 듣는 사람의 감성과 상상력과 영혼을 자유롭게 하는 소리와 빛깔이 주는 내면의 울림을 경시했던 것 같다. 박대영 목사의 설교는 시적인 운율과 감성이 풍성하다. 그런 그가 이번에 펴낸 이 책은 수동적인 듣기와 읽기 차원을 넘어 말씀을 독자의 내면에 담아 되새김질하여 자신의 상상력으로 재구성하게 해보는 놀라운 발상의 전환을 이루었다. 이 책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과 새로운 빛깔의 사랑에 빠져보기를 권한다.
12.
복음이 희석되고 왜곡되어 버린 조국 교회의 현실 속에서 진리의 ‘원본’이 실종되지 않았나 하는 우려가 적지 않았는데, 이 책을 통해 우리 시대의 복음의 빛은 여전히 꺼지지 않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13.
로이드 존스의 설교는 나의 심혼을 인도하여 복음의 능력에 담근다. 그의 『요한복음 3장 강해』는 어떤 성경 구절을 살피든 간에 성경 전체의 구조와 복음의 핵심을 상기시킨다. 그리고 성경의 전체 맥락 안에서 그 구절이 차지하고 있는 의미를 드러낸다. 이것은 그의 설교를 읽을 때 얻을 수 있는 엄청난 유익이다.
14.
르네상스가 중세 교회의 오류로 말미암아 억압된 인간성과 문화를 되살려 놓았고, 뒤이어 자라난 계몽주의가 인간 이성으로 기독교의 진리를 재단한 폐해를 낳긴 했지만 인류 역사의 소중한 자산으로 남아 있음을 우리는 안다. 저자는 현대 기독교에 르네상스가 인간성과 문화에 끼쳤던 바와 같은 전혀 새로운 각성과 갱신과 부활이 필요함을 역설한다. 역사적 기독교의 족적과 이 시대에서 경험하는 헤 아릴 수 없는 취약함, 결함, 폐해, 절망들을 이처럼 집약적으로 기술해 놓은 책은 지금까지 없었다. 그러나 저자는 거기에 그치지 않고 “하나님은 하실 수 있다”라는 기독교 신앙의 가장 원초적 믿음으로 인간과 세상에 대한 근본적인 치유책과 궁극적 소망을 제시하는 교회로 새롭게 드러날 것을 촉구하고 있다. 21세기 초반을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의 시대정신이 될 만한 걸작이라 믿는다.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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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이 희석되고 왜곡되어버린 조국 교회의 현실 속에서 진리의 ‘원본’이 실종되지 않았나 하는 우려가 적지 않았는데, 이 책을 통해 우리 시대의 복음의 빛은 여전히 꺼지지 않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16.
이 시대의 위대한 지성인 달라스 윌라드가 하나님의 품에 안기기 직전까지 심혈을 기울여, 자신의 역작 『하나님의 모략』을 더욱 확장하고 심화시켜 저술한 예언자적인 책이다. 그는 이 시대의 교회가 가지고 있는 영적 패배주의와 신학적 모호성에 강하게 저항하며, 현재적 하나님 나라의 ‘이 땅에서의 구현’을 위해 예수의 제자들이 사회의 모든 영역에서 전문적 지식과 실력, 기독교적 도덕과 지혜가 충분한 ‘리더’로 세워져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리스도인이 세속으로 들어가 모든 영역에서 타인의 유익과 공공선을 위해 자신을 소모하는 리더로 하나님의 모략에 능동적이고 창의적으로 동참하기를 호소하고 있다. 지난 30여 년 동안 있어 왔던 그 어떤 기독교 세계관 담론보다 훨씬 구체적이고 실천적이며 심화된 이 책은, 하나님 나라의 계시를 훨씬 더 밝히 보여주는 빛이요 안내자가 될 것이다. 하나님 나라를 사모하는 모든 이들에게 필독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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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나라 신학의 전체적인 스펙트럼을 이렇듯 편안하고 상세하게 다룬 책을 참으로 오랜만에 보는 것 같다. 이 책은 누구나 이해하기 쉬우면서도 깊고 실제적이다. 저자는 이 주제를 오랜 세월 동안 삶으로 체험하고 검증하였다. 하나님의 말씀이 설교자의 삶과 인격과 경험이라는 지층에 여과되어 나타날 때, 인격적 전달이라는 복음전도의 가장 중요한 목적이 달성될 터인데 그런 설교를 듣는 일은 흔치 않다. 하나님 나라를 사모하는 독자들의 마음을 상쾌하게 해줄 수 있는 모처럼의 역작으로 여겨져, 기쁜 마음으로 추천해 마지않는다.”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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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전기는 제2차 세계대전 이전의 유럽 근세사를 읽는 듯한 느낌을 줄 정도로 방대하기 이를 데 없다. 본회퍼라는 한 인물이 태어나는 가계의 이야기를 포함해서 그가 경험한 시대의 질곡, 다양한 체험들이 마치 여러 사람의 인생을 한꺼번에 살아 낸 것 같은 위대한 한 사람의 생애를 보여준다. 우리는 이 전기를 통해, 시대를 관통하여 참으로 보기 드문 한 신앙인의 전범을 보게 된다. 그는 인류의 암울한 시대에 내려 주시는 하나님의 특별한 선물이며, 모든 시대를 진정한 신앙으로 이끄는 참 빛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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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에 관한 논문이나 주석, 강해집등을 적지 않게 읽은 편이지만, 김도현 교수의 이번 저서만큼 여러 면에서 완성도를 보인 책은 거의 만나보지 못했습니다. 이 책은 수많은 학자들의 어려운 글들을 소화해서 쉽고 가슴에 와 닿는 따뜻한 문체로 이야기를 풀어내는 저자의 노력과 은사가 베어 나오는 글이었습니다. 저자가 쓴 바 아리스토텔레스 수사학의 요소로 말하자면, 학문적 엄밀성과 논리(로고스)가 이 책의 중심에 있습니다. 어려운 용어를 쓰지 않고 각주도 생략했지만, 로마서 헬라어 본문에 대한 정확한 지식, 성경의 시대적 배경에 대한 이해, 그리고 본문을 성경 전체의 사상과 빈틈없이 일치시킴으로써 풍부한 영적 자양분을 취하게 해주었습니다. 또 저자의 감성(파토스)이 여기저기 스며 나옵니다. 동족을 향한 바울의 심정을 닮은 조국 교회를 향한 안타까움, 인간의 죄와 고통에 대한 연민, 하나님의 의에 대한 기대와 열망들이 느껴집니다. 저자의 품위(에토스) 또한 뺄 수 없는 요소입니다. 뛰어난 학자이면서도 전혀 자신을 과시하지 않고 언제나 하나님과 사람 앞에 겸손하던 그의 인품이 고스란히 이 책에서도 느껴집니다. 초신자나 신앙의 높은 단계를 지향하는 사람, 사역자나 학자, 누구든 이 저서를 통해 크나큰 유익을 얻게 될 것입니다.
20.
이 세대 많은 젊은이들이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의 가치를 잘 알지 못합니다. 김회권 목사의 설교는 우리의 무지와 단견들을 통렬하게 부서뜨리고, 지나간 시대의 역사를 성경의 눈으로 돌아보게 하며, 미래의 목표를 향해 강하게 이끌어 가는 힘이 있습니다. 성경 원문에 대한 충분한 지식과 광범위한 인문학적 독서, 그리고 저자 특유의 문학가로서의 감성이 적절히 착종(錯綜)된 이 책은 보기 드문 학문적 엄밀성과 논리, 호소력을 가지고 청년들의 마음에 파고들 것입니다.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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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에 성경 묵상에 관한 책은 이미 무수히 출간되어 있다. 또 성경 묵상이 한국교회에 보급되기 시작한 70년대와 비교하면 그 신선한 충격과 감동이 다소 가라앉은 것이 지금의 형편이다. 그동안 묵상의 당위성, 성경적 배경과 방법에 관한 다양한 책자가 있었지만, 늘 곁에 두고 참고하며 읽고 싶을 만큼 끌리는 책은 별무했다. 그런데 이번에 박대영 목사가 쓴 이 책은 처음 시작부터가 달랐다. 펼친 책장을 덮지 못하도록 독자를 사로잡는 이야기들이 깊이를 알 수 없는 강물처럼 흘러간다. 한 그루의 나무가 대지에 깊이 뿌리 내려 수분과 양분을 빨아올린 후 가지와 잎이 무성한 아름다운 나무로 자라나듯이, 성경 묵상에 대한 다양한 주제들이 하나의 유기체를 이루며 우리 앞에 선 것을 본다. 깊은 감동과 더불어 새삼 ‘묵상의 영성이란 이런 것이었구나’라는 독백을 하게 되었다. 성경 묵상뿐만 아니라 기독교 영성 전반에 걸친 깊은 묵상과 예리한 통찰이 돋보이는 이 책을 큰 기쁨과 반가움으로 강력히 추천한다.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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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해 전, 나는 브레넌 매닝의 「아바의 자녀」를 읽으며 복음의 새로운 지평, 어쩌면 전인미답(前人未踏)과 같은 한 지역에 발을 내디딘 것 같았습니다. 나 자신도 스스로 용납할 수 없었던 죄와 약점과 수치들이 그 메시지의 빛 아래에서, 상상할 수 없었던 나의 참됨과 아름다움과 선함으로 변화되어 모래더미 속의 사금처럼 반짝이는 것을 어렴풋이나마 보기 시작했습니다. “죄가 더한 곳에 은혜가 더욱 넘쳤나니”라고 성경이 말하는 충격적인 역설, 이 세상의 이성과 상식으로는 도저히 넘나들 수 없는, 내 존재의 맨 끝자락까지 ‘사무치는’ 은혜의 왕 노릇을 경험하기 시작한 것입니다. 이 책은 주옥같은 저서들을 가능케 했던 그의 삶의 질곡을 마치 남의 것 인양 마구 파헤쳐서 우리가 그의 상흔을 딛고 은혜의 왕좌 앞으로 나아갈 수 있게 해줍니다. 우리 시대의 ‘상처 입은 치유자’ 브레넌의 이 회고록은 은혜의 회색지대에 머물던 탕자들을 “아직도 거리가 먼데” 마주 달려 나오시는 아버지의 품으로 인도해 줄 것입니다.
23.
지난 10년 동안 내 영혼의 스승이 되어 준 저자들을 꼽으라면, 망설이지 않고 유진 피터슨, 헨리 나우웬 그리고 브레넌 매닝을 들고 싶다. 특히 브레넌 매닝의 글은 단순한 문장이 아니라 살아 숨 쉬는 생명체와 같은 느낌을 준다. 복음의 은혜가 그의 고통스러운 삶의 체험을 여과해 나와 영글어진 진주와 같은 글들이 그의 책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복음과 은혜가 무엇인지를 알고 싶어 하는 사람들에게 주저 없이 권하고 싶다.
24.
지난 10년 동안 내 영혼의 스승이 되어 준 저자들을 꼽으라면, 망설이지 않고 유진 피터슨, 헨리 나우웬 그리고 브레넌 매닝을 들고 싶다. 특히 브레넌 매닝의 글은 단순한 문장이 아니라 살아 숨 쉬는 생명체와 같은 느낌을 준다. 복음의 은혜가 그의 고통스러운 삶의 체험을 여과해 나와 영글어진 진주와 같은 글들이 그의 책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복음과 은혜가 무엇인지를 알고 싶어 하는 사람들에게 주저 없이 권하고 싶다.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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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한국교회의 변화를 촉구합니다. 교회의 도덕성, 목회자의 세습 문제, 재정 운영의 불투명성 등을 파헤치며 개혁을 외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저는, 그러한 잘못에 대한 교정도 필요하지만 더욱 절실하게 필요한 것은 교회가 ‘복음을 복음답게’ 선포하는 것이라고 믿어 왔습니다. 한국교회에 너무나 당연하게 자리 잡고 있는 율법주의의 해악은, 그 어떤 이단 종파의 그것에 못지않게 교회에 해를 끼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시점에 김영봉 목사의 설교는 거울로 보는 것처럼 명쾌하게, 그리고 아프게 한국교회의 율법주의를 선지자적 심령으로 비춰 줍니다. 누군가는 져야 할 십자가를 저자는 마다하지 않고 용기 있게 짊어진 것입니다. 이미 다수의 저작을 통해 균형 잡힌 영성가요 설교자로 자리매김한 저자가, 다시 한 번 깊은 묵상과 예리한 통찰이 빛나는 책, 이 시대를 깨워 줄 책을 출간한 것에 대해 감사하며 마음껏 격려를 보내 드립니다. 의식 있는 그리스도인들의 필독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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