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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소설
국내저자 > 에세이
국내저자 > 인문/사회과학

이름:마광수

성별:남성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51년, 대한민국 수원 (물고기자리)

사망:2017년

직업:소설가

최근작
2018년 7월 <왜 뱀은 구르는 수레바퀴 밑에 자기머리를 집어 넣어 말벌과 함께 죽어 버렸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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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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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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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목일 화백은 평생 전업 화가의 고달픈 길을 가면서, 지조 있게 자신의 화풍을 견지했다. 장식성과 상품성에 연연하지 않고, 오로지 ‘자연의 생명력’을 주제로 삼아 한길을 갔다. 공해와 물욕에 시들어가는 현대인들에게 ‘원시적 감성’을 불어넣어줌으로써, 새롭게 탄생하는 우주적 생기(生氣)를 체득시켰다. 이제 그의 미술적 사상을 글로 옮겨 책으로 출간한다니 기쁘기 그지없다. 많은 이들이 그의 책을 통해 거듭나기를 바란다.
2.
  • 이신 
  • 강희진 (지은이) | 비채 | 2014년 5월
  • 13,000원 → 11,700 (10%할인), 마일리지 650원 (5% 적립)
  • (29) | 세일즈포인트 : 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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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책의 전자책 : 8,190원 전자책 보기
하룻밤도 편하게 잠들어본 적 없는, 고독하고 고독한 남자 이신. 그를 둘러싼 사람들과 비정한 세상, 닿을 수 없는 사랑이 눈앞에 그려진다. 이토록 속도감 넘치는 소설을 읽으며 인물 한 명 한 명에 깊이 공감한 것은 처음이다. 묵직한 역사소설이자 웰메이드 스릴러의 미덕까지 갖춘 《이신》은 내게 오랫동안 가슴 떨리는 사랑 이야기로 기억될 것이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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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난 이 여행을 권하지 않는다. - 마광수 교수 - 라틴 아메리카의 밤을 여행한 한 사람이 있다. 그가 말하고자 하는 밤은 단순히 해가 진 이후의 시간을 뜻하는 건 아니다. 그건 빛을 잃은 세계에 대한 이야기다. 어둠 속을 헤매는 남미의 백수들, 부패한 경찰, 삐끼, 강도, 타락한 공무원, 길거리 여자들의 사연에 관한 것이다. 작가는 그들을 만나기 위해 모든 것을 던져버린다. 어쩌면 모든 것을 던져버리기 위해 그들에게 다가간 건지도 모른다. 마약에 빠져있는 남미 청년들과 밤을 지새웠고. 버스 하나를 통째로 빌려 국경을 건넜다. 현지인 돈을 훔쳤고, 또 그들에게 붙잡혔다. 남의 집 담벼락을 넘다가 달려드는 개한테 물려 팔을 잃을 뻔했다. 비가 미친 듯이 퍼붓는 폭포 앞에서, 모래를 파고 들어가 몸을 지켜냈고, 팬티만 입고 지나가는 버스를 막았다. 백수건달들 집에 얹혀살았고, 현지 삐끼가 된다. 그는 결코 만나서는 안 될 여자에게 ‘다시 돌아오겠다’는 약속을 한다. 작가는 이렇게 말한다. “이 밤의 이야기는 하찮을지 몰라도, 가장 진실 됩니다. 낮에 하는 데이트에는 가식이 있지만, 밤에 하는 사랑에는 숨길 것이 없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낮보다 밤이 더 솔직하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는, 관광객들이 많은 성전이 아니라 그 성전 앞에서 암표를 파는 삐끼들의 삶에서 현실을 바라본다. 불법 속에서 더 많은 그 사회의 속사정을 들여다본다. 라틴 아메리카의 밤에서 진짜 라틴 아메리카를 보는 것이다. 이 책의 문체는 아주 독특하다. 철저한 이미지 위주다. 한 줄을 다 읽기도 전에, 그 영상이 더 빨리 스쳐지나간다. 작가는 한 장면 장면을 현장감 있게 그려낸다. 이런 지극히 사실적인 묘사를 통해 작가는 ‘어둠’ 그 자체를 보여주고자 하는 것은 아니다. 그 검디검은 세계 속에서 인간의 생명력과 사랑이 얼마나 다양한 모습으로 빛을 발하고 있는지를 말하고자 한다. 이 책은 작가가 권총강도를 만나 남미 한가운데서 무일푼이 되면서 시작된다. 그는 권총강도와 한패로 의심되는 현지인 가족의 차를 타고 어딘가로 가고 있다. 그는 살아남기 위해서 이 차에서 빨리 벗어나야겠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는 알고 있다. 그에게는 목적지가 없다는 것을. 그는 이제 어디로 가야 할까?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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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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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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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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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10.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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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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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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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조히즘을 해부한 에로티시즘 문학의 걸작 사랑이란 무엇일까? 이 물음에 대한 근원적인 대답은 아무래도 평범함에서는 찾을 수 없을지도 모른다. 왜냐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늘 사랑을 하면서도 그것이 사랑인지를 끊임없이 회의하며 진정한 사랑은 무엇일까를 한번쯤은 갈구하게 마련이기 때문이다. 생각해 보면, 사랑만큼 그 파동의 폭이 깊고도 넓은 떨림을 지닌 섬세한 감각을 우리는 이 세상에서 경험해 본 적이 과연 있었던가? 우리는 가끔 지나칠 정도로 병적이고 극단적인 데서 지상에서 거의 찾아볼 수 없는 순수한 영혼을 발견하곤 한다. 사랑은 아무도 알지 못할지도 모른다. 사랑의 빛을 프리즘에 통과시킨다면 그 스펙트럼은 저 밤하늘에 뿌려진 은하계의 별무리보다 더 황홀한 아름다움을 발산해낼 것이다. 그러므로 절대복종과 완전한 소유 안에서도 완벽한 사랑이 깃들어 있을 수도 있다. 사랑 이야기가 있다. 이른바 성도착이라고 부를 만한 행태를 보이는 여자의 사랑행각을 그린 소설 『O 이야기』이다. 이 소설에 대하여 많은 사람들은 그저 포르노와 다를 바 없다느니, 변태적인 성을 다룬 로망 포르노 혹은 변태적인 성도착을 그린 소설이라고 치부해 버리기 쉽다. 이 소설은 사디즘적인 소설이 아니라 마조히즘을 해부한 소설이고, 그 중심엔 젊고 매력적인 여류 사진작가 ‘O’가 그 주인공으로 버티고 있다.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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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조히즘을 해부한 에로티시즘 문학의 걸작 사랑이란 무엇일까? 이 물음에 대한 근원적인 대답은 아무래도 평범함에서는 찾을 수 없을지도 모른다. 왜냐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늘 사랑을 하면서도 그것이 사랑인지를 끊임없이 회의하며 진정한 사랑은 무엇일까를 한번쯤은 갈구하게 마련이기 때문이다. 생각해 보면, 사랑만큼 그 파동의 폭이 깊고도 넓은 떨림을 지닌 섬세한 감각을 우리는 이 세상에서 경험해 본 적이 과연 있었던가? 우리는 가끔 지나칠 정도로 병적이고 극단적인 데서 지상에서 거의 찾아볼 수 없는 순수한 영혼을 발견하곤 한다. 사랑은 아무도 알지 못할지도 모른다. 사랑의 빛을 프리즘에 통과시킨다면 그 스펙트럼은 저 밤하늘에 뿌려진 은하계의 별무리보다 더 황홀한 아름다움을 발산해낼 것이다. 그러므로 절대복종과 완전한 소유 안에서도 완벽한 사랑이 깃들어 있을 수도 있다. 사랑 이야기가 있다. 이른바 성도착이라고 부를 만한 행태를 보이는 여자의 사랑행각을 그린 소설 『O 이야기』이다. 이 소설에 대하여 많은 사람들은 그저 포르노와 다를 바 없다느니, 변태적인 성을 다룬 로망 포르노 혹은 변태적인 성도착을 그린 소설이라고 치부해 버리기 쉽다. 이 소설은 사디즘적인 소설이 아니라 마조히즘을 해부한 소설이고, 그 중심엔 젊고 매력적인 여류 사진작가 ‘O’가 그 주인공으로 버티고 있다.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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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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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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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책의 전자책 : 11,200원 전자책 보기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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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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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7일 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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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프너의 개성적 활동의 밑거름은 미국이 가진 ‘표현의 자유’에 대한 확고한 신념이다. 그러나 유감스럽게도 한국에는 아직도 완벽한 표현의 자유가 존재하지 않는다……. 『미스터 플레이보이: 휴 헤프너 남자들의 은밀한 꿈을 살다』는 성(性) 문화와 쾌락주의 문화에 무조건적 거부감을 갖는 한국의 독자에게 싱그러운 각성제가 될 것이다.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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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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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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