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헤더배너
상품평점 help

분류

이름:이승은

최근작
2024년 3월 <분홍입술흰뿔소라>

이승은

1958년 서울에서 태어나 1979년 제1회 〈만해백일장〉 장원, 그해 KBS 문공부 주최 〈전국민족시대회〉 장원을 수상하며 등단했다. 시집 『첫, 이라는 쓸쓸이 내게도 왔다』 『어머니 尹庭蘭』 『얼음동백』 『넬라 판타지아』 『꽃밥』 『환한 적막』 『시간의 안부를 묻다』 『길은 사막 속이다』 『시간의 물그늘』 『내가 그린 풍경』, 시선집 『술패랭이꽃』이 있다. 이영도시조문학상, 중앙일보시조대상, 오늘의시조문학상, 고산문학대상, 백수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대표작
모두보기
수상내역

저자의 말

<분홍입술흰뿔소라> - 2024년 3월  더보기

무슨 일이든 한 십 년을 하면 미립이 난다는데, 여태껏 눈비음으로 서성거렸을 뿐이다. 늘 더듬거리는 빗줄기로 때늦은 안부를 묻는 것이 고작이지만 매번 얼핏 얼핏 뵈는 하늘, 그 푸른 빛. 시조의 항심(恒心)에는 변함이 없다. 그 말씀을 어줍게 또 받아 적는다.

가나다별 l l l l l l l l l l l l l l 기타
국내문학상수상자
국내어린이문학상수상자
해외문학상수상자
해외어린이문학상수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