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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인문/사회과학

이름:서보혁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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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2월 <통일과 평화 그리고 북한>

서보혁

앞에는 들과 낙동강이, 뒤에는 산이 자리한 경북 안동의 한 마을에서 태어나 자랐다. 권위주의 시대를 마감하고 민주주의 시대를 준비하던 1980년대 중반에 서울에서 대학을 다녔다. 1987년 민주화의 여파는 노동운동과 통일운동의 활성화로 이어졌고 이는 북한·통일 문제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가 되었다. 1990년대 후반에 뒤늦게 대학원에 진학해 북한·통일 문제를 공부했다. 북한의 연방제 통일 정책 변화와 북한과 미국의 관계를 연구해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북한 연구가 어려운 여건에서 한국정치연구회 선후배들과 함께 한 북한 원서 탐독의 경험과 정치학 방법론 및 과학철학에 대해 국내 최고의 식견을 가진 김웅진 선생님의 가르침으로부터 많은 배움을 얻었다. 또한 2003년 학위 취득 후 국가인권위원회에서 북한 인권 문제를 다뤄본 경험은 이후 북한·통일 연구에 새로운 자극이 되었다. 그동안 북한 인권에 대한 다수의 논문을 썼고, 《탈냉전기 북미관계사》, 《북한인권》, 《한국 평화학의 탐구》, 《평화 경제의 비전과 추진방향》(공저), 《평화 경제의 비전과 추진방향》(공저), 《한국인의 평화 사상 1, 2》(공편) 등을 출간했다. 앞으로 해외 파병과 생존권 문제에 대해서도 공부할 계획이다. 서울대학교 통일평화연구원 연구교수와 국가인권위원회 전문위원을 역임했으며, 현재 통일연구원 평화연구실 연구위원으로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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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탈냉전기 북미관계사> - 2004년 8월  더보기

비확산문제나 북한의 외교정책 혹은 북-미관계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의 입장에서 볼 때 1990년대나 2000년대나 큰 차이가 없어 보인다. 북한의 핵개발 문제는 여전히 해결되지 않고 있고, 미국의 대북정책은 더 후퇴한 상태이다. 그런 가운데 한 줄기 희망으로 보이는 것이 6자회담인데, 그것도 미 대선을 앞두고 정치적인 고려가 작용하고 있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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