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교육 개혁의 모델을 꿈꾸며 뜻을 함께하는 이들과 이우학교를 설립하고, 8년간 이우학교 교장을 지냈다. 이어 학교 혁신에 힘을 보태고, 현재는 서울시 50+인생학교의 학장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