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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박현정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최근작
2013년 10월 <내 인생을 바꾼 한 권의 책 2>

박현정

PR 및 커뮤니케이션 전문가로 15년간 기업체에서 활동해왔다. 커뮤니케이션즈 코리아, 오길비PR, 딜로이트컨설팅 코리아를 거쳐 글로벌 PR회사인 호프만 에이전시의 한국 지사장을 지냈다. 현재 글로벌 투자은행인 크레디트스위스(Credit Suisse)의 기업커뮤니케이션 이사로 재직중이다. 지금까지 구글, 골드만삭스, 브리티시 텔레콤, 도요타자동차, 괌정부관광청 같은 유수 글로벌 기업들의 한국 내 마케팅과 PR을 컨설팅하면서 글로벌 비즈니스 현장의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이슈를 다루며 일했다.

2005년 한경닷컴 ‘올해의 칼럼니스트 신인상’을 수상했으며, 한경닷컴 커뮤니티와 서울신문의 칼럼니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한국외국어대학교를 졸업하고, 서강대학교 언론대학원에서 홍보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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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나는 세계다> - 2008년 9월  더보기

하지만 조기유학이나 해외유학을 해야만 글로벌 경쟁력을 가질 수 있다는 생각은 그릇된 것이다. 중요한 것은 자신에게 주어진 환경이나 경험 자체가 아니라 그것을 어떻게 소화하느냐다. 예전과 달리 해외유학이나 체류를 통해서만 얻을 수 있었던 시야와 경험은 이제 다른 방법으로도 얼마든지 확보 가능하다. 글로벌화라는 시대적 특수성과 인터넷을 비롯한 현대문명의 기술 덕분에 우리는 예전보다 훨씬 개방적이고 수평적인 환경의 수혜를 누리며 살고 있다. 때문에 글로벌 자질이라 함은 지리적 반경이 아닌 심리적 반경의 경험치다. "어머, 정말 미국에 산 적이 없으세요?" 없다. 유학, 이민, 여행 등의 목적으로 한국인에게 가장 흔한 외국이 미국일 텐데, 나의 경우는 특별히 미국에 가야만 하는 이유나 가고 싶다는 열망이 없었기에 삼십대 초반이 되어서야 출장으로 처음 미국을 가보았다. 물론 미국에 산 적이 없는 게 자랑은 아니다. 그렇다고 살아본 게 자랑일 수도 없다. 더구나 꼭 미국 체류 경험이 있어야 영어를 잘한다고 생각하는 것도 고정관념이다. (프롤로그_'세계와 나를 이어주는 도구, 커뮤니케이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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