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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머스 L. 프리드먼(Thomas L. Friedman)세 차례나 퓰리처상을 수상한 저명한 언론인 겸 작가. 「뉴욕타임스」의 인기 칼럼니스트로 세계적인 국제 분야 전문가다. 국제질서와 외교관계, 세계화 문제에 관해 쓴 칼럼들은 깊이와 대중성을 겸비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렉서스와 올리브나무』 『세계는 평평하다』 『코드 그린: 뜨겁고 평평하고 붐비는 세계』 등 저서 대부분을 베스트셀러 목록에 올린 작가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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